샬롬!
이번주 12.12(토) 개최되는 총회에 직장 업무관계로 참석하지 못하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동안 부족한 사람이 테니스를 좋아 한다는 열정 하나로 성도간의
친교와 동호회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2005년 출범부터 관여하여
지금까지 부회장직을 맡아 왔으나 이제 내려 놓을 때가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여
새롭게 출발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수고 해 주신 진윤섭 총무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 하면서
붙임 회칙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테니스 사랑하는 마음은 체력이 뒷받침하는 날까지 변함 없음을
약속드립니다. 동호인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전주에서 박상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