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지난주 토요일(11.14) 아침, 정부대전청사 테니스 코트에서 치러진
11월 월례대회에서 김남정/윤영복 집사님조가 우승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날은 특새 2주째를 맞는 토요일 아침으로 출전하신 대부분 동호인들이
수면 부족으로 비몽사몽간에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날 게임에서 6전 전승 기록을 하신 김남정 집사님은
중등부 교사로 새벽 4시에 기상, 요셉의 소년시절 채색옷을 입은 모습으로
예배를 도우시고, 이 날 게임에서 은혜충만하여 평소의 배가한 실력을 보여
주시더 군요(로빙, 엎어치기, 파리잡기 등 다양한 특기로ㅎㅎ)

또한, 윤영복 집사님은 지난 10월 월례대회에서 박동창 장로님과 함께 우승하여
새로남 TC 최우수 복식조로 체육의 달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새로남TC의 최고의 에이스입니다.

두 분의 우승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