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채워져가는 가을 어느날.

순장님을 통하여 이번 훈련생 실습 및 참관 다락방으로 우리 다락방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 다락방으로 실습 및 참관을 오시는 집사님은 바로 주일 저녁 예배와 수요 예배때 드럼 반주자로 섬기고 계신 김창휴 집사님이었습니다^^ 화면으로 마주했던 집사님이어서 더욱 설렘으로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만남의 날. 두둥~!! 매우 반가웠습니다^^

모두 친숙한 마음으로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한 주간의 삶을 나누고 말씀을 나누면서 풍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관의 시간을 지나 실습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김창휴 집사님이 인도하시는 만년 13다락방의 나눔이 시작됐습니다. 

성례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은혜를 다시 깨달으며 삶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나눈 기도제목으로 각자의 삶에서 기도하기로 다짐했고, 집사님의 2주간의 실습과 참관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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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13다락방은 2주 동안 함께 해주신 김창휴 집사님, 김정 집사님, 솔이와 단이도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비밀병기 29기 김창휴 집사님]

[언제나 어디나 복음과 기도가 필요한 곳이라면 달려갈 준비를 마친 집사님은 하나님의 비밀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