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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30기 남제자 2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2025.09.23 16:22
안녕하세요 ^^
전 30기 남제자 2반에서, 열심히 훈련받고 있는 김종주집사 아내입니다
여러, 제자♡사역반집사님들의 모습은 어디서나 보이는데
♡홈피를 보다가도~ ♡예배를 드리다가도~ ♡새로남지를 보다가도
함께. 열심히하시는 30기 남제자 2반 집사님들의 모습들이 보이지 않아 응원하고자 부족하지만
이렇게 몇자를 적었답니다♡
저희 "30기 남제자 2반"은
귀하신 오기환 목사님을 중심으로 12명의 집사님들이 훈련을 받고있습니다^^
첫시간은 새롭고 조심스럽고 낮설고 어색했지만
목사님은 무심한척하시면서도 말씀과 기도에는 강하게
필요한 때에 힘과 격려를 주시는 목사님 사랑을 받으며
마음 다해 훈련시간에 집중하고 한 분 한 분 모두 귀하게 여기며
지금 벌써 2학기를 시작하고.있답니다^^
신앙생활이 길다해서 믿음이 크거나 신실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절 보면 알 수 있거든요ㅠㅠㅠ
전 모태신앙이지만 48년 신앙생활보다 훈련받은 2년이라는 기간 동안은 뜨끈미지근한
저의 신앙생활을 뜨겁게 달궈 노았기 때문에
우리 남제자 2반 집사님들의 훈련시간들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모든게 처음이고 남제자 2반의 연장자로서 조심스럽고 어색하고 낮설지만
이 시간이 귀함을 알고 있어 열심히 하고있는 남편을 보면 혼자힘으론 할 수 없음을 느낍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나 불교 학교를 다니고 주일도 없이 세상 사람들을
너무 좋아했던 남편이 모든 세상모임을 접고 봉사를 하고 동역자집사님들을
귀하게 여기고 동역자를 위해 기도제목을 두고 기도하며 사업장에서 암송을
중얼거리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손님께 "집사님"이라고도 하며 멋적게 웃는 남편을 보며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일하심을 느낍니다.
늘 간증문을 들으면 식상할수도 있습니다. 작고 사소한 일상생활일수도 있고
어떤 가정에는 기도제목 1번일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어떤 변화에도, 제 힘으로는 결코 되지 않던 것이기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
우리 김집사뿐아니라 목사님을 비롯하여 제자2반 집사님들 역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D형큐티, 독후감...과제에선 차별화를 둘 수는 있지만 하나가 되는 것에는
어떤 반에도 지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ㅎ
하나 하나 주어지는 역할에는 누구하나 눈치없습니다!!!
먼저 일어서고 힘들면, 밀어주고 받혀주고 그러기 때문에, 주어진 역할에 빠질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비오는 주차봉사하는 날들은
서로 우비도 챙겨주시고.편한자리, 힘든자리 아시면서도
누구 하나 빼지 않고 양보하시기도 하고 어려운 곳은 먼저 하시겠다고 하신다고 합니다.
아실겁니다 ~
고린도전서 12:12 말씀처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제자훈련은 한 사람, 한 사람이 특별히 빛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제자가 모여
하나의 몸을 이루는 제자2반이 이룬다는것을요~
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동역자들일까요?
특별히 우리 촌데레 "오기환목사님"은
겉으로는 "과제를 체크하시지 않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보다 더 깊이 우리의 형편을 알고 계시고,
으샤으샤하며 힘을 주시는 따뜻한 목사님"이라고 늘 김집사는 훈련을 받고오면 여집사님들이
챙겨주신 간식을 주면서 집사님들과 목사님애기를 해주곤 합니다
이렇게 전 훈련에 참가하지는 않지만 남편훈련으로
다시 그때 열정과. 사모하는 마음과 그 때 그 시간들을 생각하며. 다시 은혜의 자리로
주춤했던 예배의 자리를 찾는 답니다 ♡
우리 오기환목사님과 남제자2반 집사님들 그리고 남편의 훈련의 자리로 아이들과 씨름하고
있는 아내집사님들 .. 예수님 따라가는 제자로 세워지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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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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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현
2025.09.23 20:08
남제자2반 집사님들 주안에서 하나로 지어져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내 집사님께서 글을 남기셨다는 것은 김 집사님께서 남제자2반 공동체 안에서 얼마나 많은 은혜를 누리고 변화되고 계신지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남제자2반 이야기를 새로남지11월호 싣기로 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남제자2반 화이팅입니다!! -
김희수
2025.09.23 21:13
남제자2반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고 해서 급히 들어와 읽고 마음에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김종주 집사님을 향한 아내집사님의 사랑과 남제자2반의 하나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남제자2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
30기 남제자 2반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가운데 얼마나 풍성하게 흐르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읽는 내내 마음이 뭉클해지고, 그 따뜻함이 제 영혼 깊숙이까지 전해졌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는 우리의 걸음 하나하나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 같아 참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김종주 집사님을 향한 아내 집사님의 정성스러운 글과 귀한 간증을 통해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으로 세워주는 그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 공동체 안에서 더 많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남제자 2반이 더욱 사랑으로 하나 되고,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세우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통해 이루실 더 큰 변화와 성장도 기대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남제자 2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