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방법 : 여름 방학 시즌 동안 일상에서 주변 사람들 (동료, 가족, 노방 등)에게 복음을 전하고, 인증샷을 홈페이지 메인화면 > 전도챌린지 사진마당에 남겨주세요. 사진과 함께 에피소드나 체험담도 나눠주시면 더욱 풍성합니다.
참여기간 : 2026년 7월 12일(주) ~ 8월 30일(주)
모범사례 선발 : 모범적인 복음전도 사례는 9~10월호 새로남지에 기고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청년3부 아델포스 전도팀의 김근호B성도입니다.
작년 45기 전도폭발 훈련과 올해 46기 전도폭발 훈련을 수료하며 같은 청년부 지체인 92또래 이영훈C지체와 90또래 박상인지체와 함께 조를 이루어 전도를 나갔고 현재는 청년3부 아델포스 전도팀에서 함께 토요일마다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 궁금해서 처음에 훈련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12주동안 김기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전도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는데, 저의 훈련자인 이영훈형제를 통해서 즐겁게 전도활동에 임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의 호기심 때문이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복음으로써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기쁨으로 찾아왔습니다. 복음은 예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서 나아가는 것과 함께 모르는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 역시 '복음'으로 와닿게 되었습니다. 함께 삶 얘기를 나누고 서로의 사연을 돌봐주며, 예수님에 대한 생각은 어떠한지, 믿음이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고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한번은 계룡스파텔 목욕탕에서 전도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목욕탕이 편안한 장소가 될 수 있는 믿음과 신뢰의 공간이지 아닐까 생각을 해볼 수도 있겠지만, 그곳에서 저보다 형님되는 분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그분께서는 연세대학교를 나오신 멋진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아내분과 장인어른, 장모님께서 교회에 열심히 다니시는 크리스찬이셨지만, 집에서 남편분에게 바쁘다고 밥을 차려주시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교회에는 열심히 다니면서 왜 나에게는 밥을 차려주지 않는 것일까요?' 하는 질문을 들으며, 제가 할 수 있는 대답은 '어쩌면 밥을 차려주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지 아닐까요?'라는 반문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의 군대에서 경험한 내 뜻 보다 크신 하나님을 간증하며 각 개인의 삶속에 주시는 하나님의 뜻하심이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선생님과 저를 오늘 만나게 하시지 않으셨을까요?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두번째 사연은 가족들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선교탐방을 갔던 일이었습니다. 외삼촌이 경상북도 포항시 청하리에서 목회를 하고 계셨는데(침례교회), 가족들 반, 성도들 반이 모인 그룹으로 일본 후쿠오카에 선교탐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선교역사에 있어서 카톨릭과 기독교 모두가 깊이 뿌리내리지 못하고 모두 순교를 하셨다고 전해들었습니다. 그래서 거창한 선교지가 아닌, 시골쪽에 큰 비석이 있었고 기념비를 세워놓았는데요, 저는 선교탐방(여행)을 하며 일본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였는데, 어느날 돈키호테 매장에서 한국에서 일을 했던 자매분 한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복음을 영어로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전도폭발훈련때 배운 긴 복음제시 내용을 영어로 전하려고 하니까 매우 간단한 영어단어밖에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함께 예수님에 대해서 얘기해보면서 일본 시내 한복판에서 복음을 통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7월부터 3주간 집 근처와 직장 근처에서 복음을 전한 일이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청년 3부 아델포스 전도팀에서 한밭수목원, 중앙로역 쪽으로 전도를 나가며 생활을 하다가 집쪽에서 한번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매일매일 일정한 시간동안 전도를 해보았습니다. 신기했던 것은 동네마다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달랐다는 것이었습니다. 둔산 3동인 집 근처에는 나이드신 어르신분들이 많으셨고 직장 근처인 세종시 새롬동에서는 젊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많았다는 점이었습니다. 한번은 상가 건물 앞에서 초등학교 5~6학년 남학생들 3명을 만나게 되었는데, 복음을 전하다가 '인간은 죄인이다.' 하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아이들에게 사람은 죄인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사람의 뜻이 하나님보다 선행될 때, '죄'라고 한다고 설명해주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후에 전도할 때는 설명도 겸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남산타워에서 외국인(러시아인, 중국인, 필리핀 등)과 만나며 기독교,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학교에서 병(암)에 걸리셔서 전도를 하고 기도를 해드린 이야기, 코스트코에서 휠체어에 앉아계셨던 어머니를 만나뵙게 된 일 등 여러가지가 많지만, 이렇게 저의 전도 에피소드를 전해드립니다. 그날에 만나뵙게 된 분들을 공책에 복음일기로 적어보았는데, 만나뵙게 된 분들을 생각해보며 웃음을 짓기도 하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생각해보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집 근처 미용실에서 부원장님과 헤어디자이너분에게 전도, 복음을 전하다.)

(전도팀에서 복음을 전하며 한밭수목원에서 교회다니는 청년을 만나다.)

(일본 돈키호테에서 자매에게 영어로 복음을 전하다.)

(일본 선교탐방 - 청하교회)
(청년 3부 아델포스 전도팀 - 대전근현대사 전시관을 방문하며)

(대전역에서 만나뵙게 된 일본스님(장로님) 명함)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