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여호수아부예배
2025.06.05 19:25
기 도 : 김혜수권사(여13다락방)
찬 양 : 어둔 밤 마음에 잠겨 / 여호수아 찬양대
말 씀 : 하늘의 찬송을 부르며 살리(시편136편 1~9절말씀)/이창규목사
싱그러운 초여름의 햇살과 함께 6월이 찾아왔습니다.
3월에 첫 인사를 드린게 엊그저께 같은데 벌써 한 해의 절반을 향해갑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 주님의 손길을 다시 기억하며, 앞으로의 시간도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드리며, 기도하며 주님과 더 가까이 동행하며 기쁨과 평안가득한 6월이 되시기를... 더 강건하시를... 기도합니다.
*다락방모임
만나홀 배식 (여 30,31,32 다락방)
한달만에 찾아간 취미반
열심가득 캘리그라피반
선긋기 하셨었는데 벌써 느낌 가득한 글씨 연습을 하시고 계셨어요.
옆에 쌓인 한지들을 보니 연습의 양을 대신 말해줍니다. 이태자권사님의 응원 작품! 부원들의 성함으로 나무를 표현하셨는데요. 점점 성장하는 나무처럼 실력이 점점 늘어가고 계십니다. 11월의 전시회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행정부까지 합류하게 만든 매력의 퀼트반.
귀여운 곰돌이 파우치에 이어 22조각을 홈질로 한땀한땀 꿰매어 만든 귀여운 가방도 완성했어요. 가늘고 작은 바늘에 실도 잘 꿰시고 반듯하게 퀼팅한 솜씨에 입만 벙긋하게 됩니다. 오늘은 아플리케천으로 가방을 만들려고 하는데 사이즈와 시접 그리고 재단하는 것에 1시간 반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빨리 완성하고 싶은 맘에 밤을 새우게 되는 위험한 (?) 취미에 빠져버렸습니다.
너무나 고우신 우리 여호수아 여1다락방의 모습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예배시간에 뵈어요.
저희교회 여름과 가을에 존재감 뿜뿜인 단풍나무
만나홀 옆 분수와 함께 공간을 더 아름답게 해주고 있지요. 전 이공간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