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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저녁예배를 회상하며

새로남 믿음의 가족들과 함께했던 테마가 있는 저녁예배는 매우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저 역시도 호주 장로교회 초청으로 해외에 나가 있었을 때에도 온라인 예배로 참석했던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소중한 시간들을 통하여

 

① 말씀을 배우는 쏠쏠함

② 체계 잡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요청과 만족

③ 가족과 함께 기성세대와 청년대가 함께 우리 각자가 속해 있는 다락방 가족들과 함께하는 뿌듯함

④ 성경 전체에 대한 맥을 잡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회는 축복입니다. 기회는 은혜입니다. 기회는 사명입니다. 기회는 생명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습니다. 새로남 가족 중에 해외 출장중에도 치열하게 함께하셨던 남자 집사님의 마음 따뜻한 그리고 동역자 의식을 재발견하는 사연을 소개합니다.

 

목사님!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진리 수호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개혁신학의 내용·뿌리·역사를 강조하여 중요성을 깨닫게 하시고 이단과 악법제정하려는 세력들이 득실대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취해야할 자세가 무엇인지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목사님과 새로남교회에 제일 감사한 것은 신약성경 이후로 제 머릿속에 공백으로 남아있던 기독교의 역사에 대하여 강조해주시고 알려주신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나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기 위하여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와 믿음의 선조들이 하나님의 진리 수호를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깨닫고, 감사하고, 계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이번 달에 스위스 제네바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7월).

 

올해 여름 새로남교회에서 신학정체성 선언문을 통하여 개혁신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사역훈련생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목사님께서 제자훈련시간에 제네바에는 한번 가봐야 된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제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에 새로남교회에서 배포한 신학정체성 선언문을 가지고 종교개혁 기념비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개혁 신학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에 대한 사진을 제네바 현지에서 구한 엽서와 함께 동봉하여 보내드립니다. 목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며 저의 글을 이만 줄입니다.

 

S.D.G 28기 사역훈련생 박인명 집사 올림

 

 

2024년 9월 담임목사 오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