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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 순장님들께!

오직 주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아 새로남교회 한 가족이 되는 은혜를 누리게 된 것도 너무나 놀라운 일입니다. 그런데 섬김의 존귀한 직분인 소그룹 인도자 순장으로 쓰임 받는 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격이며 무한축복입니다. 우리 교회 역사는 순장의 역사입니다. 순장님들의 믿음의 결단이 오늘의 우리 교회를 펼쳐내었습니다. 저는 순장님들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속에 감동이 충만해집니다. 동시에 사랑의 빚진 자로서 저의 연약한 모습을 발견합니다. 순장님! 지난 2월 15일 “순장이여 일어나라”는 슬로건아래 함께 경험한 “VISION NIGHT” 순서지에 실린 저의 마음의 소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부디 모일 때마다 “원팀의 축복”을 모두가 경험하기를 소원하며 기대합니다. 여러분을 통해 또 다른 소그룹인도자와 섬김이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기를 간구합니다.

 

원팀의 축복!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디모데후서 2:2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

은혜로우신 주님께서는 우리를 원팀으로 부르셨습니다.

 

주님과 원팀 주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과의 원팀이 됨을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동역자와 원팀 주님의 부름을 받은 우리 모두는 형제자매입니다. 곧 영적 가족 영가족입니다.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또한 사역의 존귀함과 열매를 위해 원팀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그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빌립보서 2:29)

 

순원과 원팀 우리 각자는 소그룹 다락방 순장으로서 맡겨진 소중한 순원들을 치열하게 섬길 것을 이미 다짐하였습니다. 순원은 순장의 존재 이유입니다. 말씀과 성령 안에서 순원과의 원팀을 힘 있게 이루어 냅시다. 사도 바울의 심정으로!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2:19~20)

 

여러분의 동역자이며 담임목사로서 늘 주님께 올려드리는 감사의 제목은 “신실한 순장님들과 장로님들과 함께하는 만남의 복”을 주님께서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어찌 저 뿐이겠습니까? 순장으로서 순원을 만나는 복이 우리의 사역 현장가운데 늘 확인되고 감사의 제목으로 올려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Expect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Great things for God!

William Carey(1761~1834/현대 선교의 아버지)

 

2024년 4월 담임목사 오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