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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작성일 2026-05-29 
원본링크 https://www.churchr.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7 
언론사 교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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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 출신 현역 목회자 첫 사례… “개혁신학 수호와 한국교회 섬김 공로”

 

5월 29일(금) 오전 11시 50분,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 종합관 1층 백남조기념홀에서 1학기 종강예배와 함께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의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특별히 이번 총신대학교의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는 지난해 박희천 목사에 이어 두 번째 사례이지만, 총신 출신으로 현재 목회 현장에서 사역 중인 목회자에게 수여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1부. 종강예배

1부 종강예배는 함영주 교수(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이어 김영삼 목사(총동창회장)의 기도, 백은령 교수(대학부총장)의 성경봉독 후, 장차남 목사(제91회기 총회장)가 히브리서 11장 23~26절 말씀을 본문으로 ‘모세의 지도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믿음의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영적 결단과 시대적 책임을 강조했으며, 이후 화종부 목사(법인이사장)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오정호 목사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

이어진 2부 학위수여식은 안인섭 교수(통합대학원장)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김규보 교수(대학원 교학지원처장)가 오정호 목사의 약력과 주요 공적을 소개했다.

총신대학교는 오정호 목사의 공적으로 ▲어려움이 많던 새로남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세워 총신대학교와 한국교회를 섬긴 점 ▲총신대학교를 위한 지속적이고 풍성한 후원 ▲목회자 후보생 양성 ▲총회의 개혁신학 정체성 확립 ▲이단과 반성경적 시대조류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는 거룩한 방파제 역할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출신으로 ‘새로남기독학교’를 설립해 다음 세대를 양성한 점 ▲세계선교와 국내 미자립교회 지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인섭 교수가 학위 추천사를 낭독했으며, 박성규 박사(총장)가 오정호 목사에게 학위증을 수여했다. 이후 박성규 총장과 안인섭 통합대학원장이 후드 착의 순서를 진행했다.


또한 백은령 교수의 축하 꽃다발 증정에 이어, 조성민 목사(새로남교회출신목회자협의회), 박명수 명예교수(한국복음주의협의회 사무총장), 김용태 원로장로(새로남교회 대표), 이재윤 목사(교회갱신협의회 상임총무) 등 여러 기관과 관계자들이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축사 순서에서는 이정기 박사(고신대학교 총장), 정정숙 박사(총신대학교 명예교수), 호용한 목사(총신대신대원 80회 동창회장), 오덕성 장로(전 충남대학/우송대학 총장, 새로남교회)가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답사에 나선 오정호 목사는 “총신은 40년 전 한 청년에게 신학 수업의 기본과 동역자들과의 만남의 축복을 안겨주었다”며 “교수님들과 학우님들의 눈물의 기도와 거룩한 연대를 통해 드디어 총신이 정상궤도를 달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총신대학교가 개혁신학을 수호하고 발전시키며 민족복음화와 열방 선교의 중심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한다”고 전하며, 가족과 교회, 교회갱신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동역 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오정호 목사는 답사 후 총신대학교 기숙사 건축기금으로 3억 원을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 모든 순서는 박성규 총장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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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교갱뉴스(http://www.church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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