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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세반 회장님께 성금을 전달하시는 담임목사님


지난 주일(12/15) 저녁예배 시간에는 유진벨 재단(회장: 스티브 린튼. 한국명 인세반)에 새로남카페 수익금중 일부를 성금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세반 회장님은 “다제내성 결핵에 걸려 죽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북한 동포들에게 치료약은 생명을 건질 수 있는 마지막 길입니다.”라고 말씀하시며 “북한 결핵 퇴치를 위해 유진벨 재단에 성금을 전달해 주신 성도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인세반 회장님께 성금을 전달하시며 북한동포를 살리는 사역에 함께 해준 새로남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북한동포를 살리는 사역에 기도로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유진벨 재단은 대북사업으로 북한의 결핵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다제내성 결핵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환자들에게 사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