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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9회 와우농구대회 우승팀 전민고



다음세대를 세우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제 9회 새로남 WOW(와우) 농구대회”가 은혜 중에 마치고 6/16(토)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6/2-6/16(토), 대전지역 고등학교 15개 팀과 새로남고등부가 출전하여 서로간의 기량을 뽐내며 경합을 벌였습니다. 예선 리그전을 거쳐 8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 제 9회 와우농구대회는 16일 결승전에서 서대전고와 전민고가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전민고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우승한 전민고에 우승기와 우승트로피 그리고 학교 장학금과 상금이 주어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열심을 다해준 준우승 서대전고와 3위인 용산고에 장학금과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대전시 고등학교를 대표하여 열심을 다해준 선수들과 각 학교의 이름을 걸고 최선을 다해준 여러 고등학교 선수들에게 격려와 사랑을 보냅니다.

청소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새로남교회가 제시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꿈과 열정 그리고 우정’이 함께한 농구열기의 축제의 장을 내년엔 10회가 되는 새로남 와우 농구대회에서 더욱 기대해 봅니다.


구성 | 새로남 인터넷기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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