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7일, 오후 3시부터 플렉스볼링장에서 열린

새로남 스포츠클럽의 달 볼링대회는 활기와 은혜가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김진광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된 이 행사는 단지 경쟁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교우들 간의 친교와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모든 경기가 승패에만 집중된 것이 아니라, 옆 팀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나 세대가 섞인 팀 구성 덕분에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져 볼링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낸 참가자에게 라면 1봉지 상품이 있었는데,

라면이 없어지는 속도가 정말 빨랐습니다!!

선물 하나에도 재미와 기대 요소가 있어서, 대회 내내 웃음과 긴장감이 적절히 어우러졌습니다.
이런 세심한 아이디어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주는 것 같습니다.

볼링대회를 주관해주신 라정현 집사님과 참가자 모든분들께

은혜롭고 힐링이되는 시간이 되셨길 기도합니다!!

이번 볼링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서, 하나 된 공동체의 기쁨과 교제를 경험하는 자리였습니다. 볼링 공을 굴리며 웃고 응원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새삼 느꼈고, 친밀감이 더욱 깊어진 듯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스포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교우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교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모든 섬김과 준비에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