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3부 홍보팀장입니다!

청년부는 지난 9월 21일 주일 저녁에

피스티스, 두나미스, 아델포스가 함께 모여

청년부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청년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한 공간에 모여

하나님을 기쁨으로 예배했던 예배의 현장!

합심하여 올린 기도, 서로를 향한 축복!

청년부 연합예배의 소식을 지금 전해드립니다!

 

---

 

★ 오프닝/찬양



▲ 기대함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청년 예배자들

 

이번 연합예배는 많은 청년들이

예배 30분 전부터 안내에 따라

예배당을 질서 있게 채워가며

더욱 은혜롭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은 마을/순별로 함께 모여 앉아

연합예배를 통해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하고 소망했습니다.

 

▲ 하나 되어 드리는 기쁨의 찬양

 

청년부 연합예배의 문을 여는 찬양과 찬무는

청년 1부 새빛 찬양팀과 비춤 찬무팀이

기쁨으로 섬겼습니다.

 

예배를 향한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

하나님께 한마음으로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남 청년부가 함께 모여 찬양하며

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초대하신 하나님을

기쁨으로 높이는 시간이었습니다!



---

 

★ 합심 기도

 



▲ 마음 모아 올려 드리는 청년들의 기도 시간



우리의 마음을 고백한 찬양 시간 이후에는

청년 3부 정효빈 목사님의 인도로

마음 모아 합심 기도를 올려드렸습니다!

 

말씀의 기쁨을 넘치게 받는 청년부 되도록,

하나님 안에서 한 마음, 한 뜻, 한 소망이 되도록,

하나님을 경외하는 주의 자녀 되도록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이어서 청년 1부 대표간사로 섬기는

정민선 간사님이 공동체의 마음을 함께 담은

대표 기도로 기도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의 기도를 기쁘게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 말씀: 하나님의 마음

 

▲ 하나님의 마음을 새기는 말씀 시간!



이어지는 청년부 연합예배의 말씀은

청년 2부를 섬기시는 백지민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민수기 6장 24-26절 말씀을 통해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첫 번째 마음은

축복과 보호입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은 독생자를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포기치 않으십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두 번째 마음은

만남과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인격적으로 만나길 원하시고

공동체 안에 함께 계시고 성령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공동체를 함께 세워나가십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세 번째 마음은 평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강 주시기를 원하시며,

그런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 또한 평안해집니다.

그리고 동역자들을 통하여 평안을 주십니다.

세상이 감당치 못할 평안이 우리 안에 있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청년부 공동체를 향해 품으신

마음과 비전을 새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품고 전하는

귀한 청년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

 

★ 서로를 위한 축복

 

▲ 서로를 통해 경험하는 하나님 사랑 ♥

 

청년부 연합예배의 마무리 시간은

서로를 위한 축복시간이었는데요!

청년 1부를 섬기시는 윤희민 목사님의 인도로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연합예배를 위해 헌신한 국팀과

찬양/찬무팀을 위해 축복하고

각 부서의 목사님과 부장 집사님,

그리고 서로를 위해 격려하고 축복하였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세상을 향해 증거합니다!

 

함께 연합하여 지어져 감을 깨닫고

감사하며 기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서로를 대하는 공동체!

하나님의 소망과 사랑을

드러내는 공동체!

 

청년부 연합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함께 지어져 가길

더욱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