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늘 배경에서 일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시작된 수련회는

첫날부터 마음을 뜨겁게 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에는 OT와

야식 타임으로 하루를 정리했는데요!

따끈한 만두와 함께하는

소소한 시간이었지만,

함께 모여 하루를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째 날 아침,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전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집회의 주제는..!

 

“못 할일 전혀 없으신 하나님”

본문말씀: 에스더 2:1-23

 

말씀을 들으며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조차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전집회가 끝나고 나서

수련회 준비 이벤트 시상식과 점심식사,

잠깐의 휴식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오후가 되자 모두가 기다리던

레크리에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을별 미션에 올림픽 선수처럼

열정을 발휘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장난기 가득한 전략까지 더해,

보는 사람까지 즐거워지는 시간이었죠^^

 

 

 

 

이날의 깜짝 이벤트가 찾아왔는데요!

바로 부장집사님께서

모두에게 커피를 쏘신 순간이었습니다.

향긋한 커피 향이 가득 퍼지자,

피곤했던 몸과 마음이 한순간에

달콤하게 깨어나는 기분이었습니다.

 

 

짧은 휴식 후에는 기다리던

욕구코칭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설명을 경청하며, 자신의 내면과 욕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죠.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작은 실습과 활동에 참여하며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강의가 더욱

생동감 있었습니다. ​

 

강의가 진행될수록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며,

자신의 목표와 동기를

하나님 안에서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갔습니다.

 

 

 

‘2일차 저녁집회’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집회의 주제는 바로..!

 

“최고의 코치이신 하나님"

본문말씀 : 에스더 3: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