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남은 개강전에도 좋고, 개강후에도 좋아요.
2025.09.02 15:48
"우리의 만남은 개강 전에도 좋고, 개강 후에도 좋아요."
다락방의 모습은 이들과 같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남의 자리를 기대하며, 만나고 나서도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80이 넘는 나이에도 웃을 이유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웃어야 하는지 잃어버린듯 살아가지만, 여호수아부 다락방은 웃음꽃이 가득 피어 꽃밭을 이루고 있음에 늘 감사하다. 더군다나 노후에도 함께 웃고, 함께 울수 있는 사람들이 내 옆에 있다는 것은 더 큰 감사이지 않을까!
여호수아부는 목요일(9/4)에 개강하지만, 개강전에 한번 더 보고 싶어 모이는 여6다락방 순장님과 순원들의 마음이 너무 이쁘다. 보면 볼 수록 더 이쁜 것 같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우리 여호수아부가 모두함께 건강하게 신실한 예배자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