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 2부 두나미스 여름수련회 소식입니다~!!!

 

두나미스 여름수련회는 “Real Christian” 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4일부터 8월 16일까지

장수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 110:3)”

 

시편 110편의 말씀을 주제 성구로, 수련회를 준비하는 시간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청년의 때에 진짜 크리스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 묵상하며 함께 예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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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련회 준비 기도회

수련회를 위해 마을, 제자반, 국팀, 양육그룹으로 모여 릴레이기도회를 3주간 이어갔습니다. 수련회를 위해, 말씀 전해주실 강사 목사님을 위해, 부어주실 은혜를 받을 우리들을 위해 기도하며 수련회를 기대할 수 있어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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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련회 말씀

[1] 1일차 저녁 집회 (히브리서 11:1-6, 빌립보서 3:1-9) - 가짜 믿음, 진짜 믿음

우리의 영적 여정, 신앙 생활에 믿음이 직결되는 문제라면, 진짜 믿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갖는 수단 (하나님의 언약과 보이지 않는 영적 실체에 대한 신뢰) 이자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통로이자 *하나님의 능력을 인식하는 렌즈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핵심>입니다.

 

[2] 2일차 오전 집회 (출애굽기 3-4장) - 부르심에 순종하는 믿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실 때 모세는 다섯가지의 핑계 <*능력의 부족함 *무지함 *자신의신용 *재능의 한계 *일하기에 부적합> 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신뢰하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답하시며 하나님의 부르심은 그 핑계들을 뛰어넘는 것임을 말씀하셨고, 사람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약속하신대로 사용하셨습니다.

이것을 통해 ‘핑계는 불순종을 드러내는 것’임을 알았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 2일차 저녁 집회 (창세기 39장) - 형통하는 믿음

요셉의 삶은 계획하지 않은 상황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매순간 형통했던 이유는 요셉의 믿음의 태도에 있었습니다. 요셉은 <“어떠한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맡겨진 일에 신실했고 *어떠한 상황과 환경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식했으며 *하나님의 주권을 믿었습니다>.

삶의 영역가운데 신실할 때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드러나시며, 하나님을 의식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유혹을 물리치게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그리고 용서하게 하십니다.

요셉처럼 ‘지속적 신실함과 경건한 성품’으로 살아내길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4] 3일차 오전 집회 (베드로전서 2:1-10) - 영향력 있는 믿음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모델로써 부르셨습니다. “…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하심이라” 이러한 영향력을 가진 모델로써 세워지기까지 감독이신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야합니다. 영향력있는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영적인 불량식품을 제거해야 합니다 *건강식품인 말씀을 취해야합니다 *믿음의 영원한 모델이신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올바른 자아상/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하나님께 속한자로써 마땅히 취해야할 믿음의 태도를 배우고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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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도와 찬양

매 집회마다 받은 말씀 붙들고, 삶의 자리에서 품고 있던 기도제목 붙들고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며 두나미스 공동체 ‘함께’ 주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하이엘 찬양팀이 앞서 인도한 찬양 시간과 로우엘 찬무팀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셀레브레이션 시간을 통해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쁨을 하나님께 ‘함께’ 올려드렸습니다.

공동체가 함께한 기도와 찬양의 시간 모두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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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련회 중보기도 모임

둘째날 오전 및 오후 집회 전에는 두나미스 공동체 함께 모여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수련회 중보기도모임 시간이 있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이 참 기쁘고,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더욱 은혜 부어주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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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크레이션 및 공동체 활동

레크레이션으로 함께한 마을원들과 친밀해지고 수련회 가운데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며 신앙안에서 하나되어 교재하며 더욱 친밀해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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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련회를 마치며, 리얼 크리스천이란

수련회 주제를 표현해보는 사진콘테스트도 있었는데요, 다양하게 리얼크리스천의 모습을 표현해보았습니다. 

 

리얼 크리스천이란, 하나님께로부터 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며 우리의 모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살아가는 자들이 아닐까 정리해봅니다.

 

 

새로남 교회 청년 2부 두나미스, 저희 모두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교회를 넘어 세상속에서 리얼 크리스천으로 살아내는 청년들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