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에 어울리는 멋진 계절,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아가들의 활발함과 생동감이 어울리는 이 여름에 가장 기대되는 행사는 무엇일까요? 

바로 주일학교의 꽃, 즐거운 여름성경학교! 

어느 부서보다 가장 먼저 여름성경학교를 시작한 우리 영아부의 활동들을 구경해 보실까요? 

 

 

 

2025년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해요! > 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셨던 하나님의 이야기를 배우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영아부가 되기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이번주는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이 부르세요!" 라는 제목으로 첫번째 말씀을 들었어요. 

이정희 전도사님의 말씀에 모두들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언제나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간구하며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아가들을 안고 기도하시는 우리 영아부 부모님들의 기도가 얼마나 뜨거운지 모른답니다. 

 

 

 

예배 후에 이어진 즐거운 2부 활동! 

이번 주는 알록달록 밀가루 반죽 놀이였어요. 

 

 

 

 

 

우리 아가들의 멋진 창작 활동을 보세요^^ 

꼬마 예술가들이 되어 반죽을 모양틀로 찍어도 보고, 실컷 만져 보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네요. 

 

 

 

 

 

 

사진에서 달콤한 아가 냄새가 나는 것 같지 않으세요?^^

영아부에서 가장 어린 0세 아가들도 반죽 놀이에 열심히 참여했어요.

고사리손과 발을 반죽에 콩 찍어보기도 하고 꼬물꼬물 주무르기도 했지요.

 

 

 

 

 

멋진 작품들도 보이지요?

반죽과 스티커로 함께 노느라 웃음소리가 가득한 현장이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멋진 솜씨도 감상해 보세요^^

모든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주시는 우리 영아부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즐겁게 활동하며 사진도 찰칵!!

활동 후에는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답니다. 

 

 

 

새로남교회 영아부에는 멋진 찬양팀 선생님들도 계시구요. 

 

 

 

사랑 많으신 전도사님도 계세요.

 

 

 

 

우리 아가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오기도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올 수도 있지요.  

 

 

 

느긋한 아기도 있고

 

 

활발한 아기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사실은 우리 영아부에서는 모든 아가들이 사랑받는다는 것이지요^^ 

예수님을 만나는 아가들, 사랑받는 아가들이 가득한 곳이 바로 우리 새로남교회 영아부입니다.

 

우리 아가들이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라가도록 모든 교사들이 마음 모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름성경학교의 스타트를 끊은 우리 영아부처럼 새로남교회 성도님들도 이번 여름을 맞아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