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수련회를 함께 하지 못한 성도님들과 함께 베어트리파크와 세종국립 수목원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수요일(30일)과 금요일(2일) 나누어서 다녀왔는데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비 소식이 소풍날만 비켜있었어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이창규목사님과 여호수아부 모든 성도님의 간절한 기도응답입니다.

 5월의 봄은 연초록이 짙은 녹음으로 바뀌어 가는 그 찰나인거 같습니다. 햇살의 따스함 속에  여름의 기운이 서서히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도착한 베어트리파크는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을 훔쳐 갈 만큼 아름다운곳이였습니다. 어디서 찍어도 작품이 되고, 신기한 나무들과 식물들로 잘 꾸며져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성도님들의 모습을 보시며  함께 미소 지어봐요~^----^

* 즐겁고 맛있는 식사시간 

맛있게 드시고 다음 장소로 출발

다음해에도 더 행복한 소풍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여호수아부 성도님의 건강을 위해 더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