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중에도 우리 아들 명복을 빌어주신 여러분,
사랑하는 아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작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것조차 하나님의 뜻이고 섭리라는 것을 알겠습니다.
그러므로 순응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남은 인생 열심히 살겠습니다.
남은 가족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살다가
이 세상 끝나는 날, 천국에서 기쁘게 만날 날을 기약하여
하나님 가까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영원히 사랑한다.
천국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안녕!
2011. 12. 21. 널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댓글 0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
| 3157 | 류미영(김성호A) 집사 부친 소천 (중구1) | 이종석D | 2025-11-28 |
| 3156 | 김양선 집사 모친 소천(시온 다락방) | 김진광A | 2025-11-27 |
| 3155 | 김옥수 성도 시모 소천 (여호수아 여21 다락방) | 이창규 | 2025-11-25 |
| 3154 | 김철구A(김은지) 성도 부친 소천(만년14) | 조재익 | 2025-11-25 |
| 3153 | 이영화(권우석) 성도 모친 소천 (샘머리2 다락방) | 박종삼 | 2025-11-23 |
| 3152 | 김상욱(최미옥 권사) 집사 모친 소천 (남50/열매 다락방) | 이한균 | 2025-11-22 |
| 3151 | 채유나 집사 부친 소천 (라아 다락방) | 김진광A | 2025-11-18 |
| 3150 | 김정길/천지현 성도 득녀 쌍둥이(노은9다락방) | 한영수B | 202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