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현우 기자/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25일 적십자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정상철 회장)를 통해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 구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수해 피해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재난 구호 성금을 쾌척한 것.
오정호 목사는 “지난 5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전시청을 통해 대전세종적십자사에 2억원을 기탁하며 이어진 인연을 계기로 구호성금 기탁하게 됐다”며 “새로남교회에서 전해드린 작은 정성이 수해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하나님의 위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정상철 회장은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전국적으로 소문난 새로남교회를 통해 귀한 구호성금을 전달받게 돼 감사하다”며 “대전 관내 수해 피해자 지원을 물론 각종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5월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시민들을 위해 부활절에 드려진 헌금 2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기독일보 : http://cdntv.co.kr/s02_1.htm?mode=read&read_no=1127615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PYH20200825145000063?input=1180m
충청투데이 :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971
금강일보 :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91441
중도일보 :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0827010008065
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53562&code=23111113&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