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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남25 다락방] 첫 아유회 가다
2026.06.30 02:38
저희 남25다락방 지난 6월 27일(토) 금산으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평소 다락방 모임 시간인 이른 새벽보다 조금 여유 있게, 오전 8시에 교회 앞에 모여 감사기도를 드린 후 출발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윤명용 집사님께서 아침 일찍부터 저희 다락방 식구들을 위해 맛있는 빵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항상 나눔과 섬김이 넘치는 남25다락방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시간 남짓 걸려 금산 월영산 흔들다리에 도착했습니다.

너무나 맑은 하늘과 선선한 날씨, 아름다운 자연 속에 걸쳐진 멋진 출렁다리가 저희를 맞이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풍경을 볼 때마다 창조주 하나님이 참으로 놀라우시며,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월영산 입구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출렁다리로 올라갔습니다.


출렁다리까지 계단이 415개 정도 되는데, 150개 마다 쉬어 갔습니다.
너무 오랜만의 운동이라 그런지 금방 숨이 차올랐는데 배려하는 남25다락방 감사합니다~


순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간식과 커피를 먹으며 교제도 나누었습니다. 커피가 정말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생각납니다.
다락방 모임마다 매번 저희를 위해 간식과 음료를 준비해 주시는 순장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각자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건너려고 할 때 아래를 보니깐 겁이 나서 다시 입구로 돌아갔지만,
순장님이 본인의 어깨를 잡고 따라오라고 하셨고 그렇게 천천히 건너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두렵고 불안한 순간들이 있지만, 그럴 때마다 예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다리 밑을 보면 두려움이 다시 엄습하는 것처럼, 베드로도 폭풍 가운데 예수님을 바라볼 때는 물 위를 걸었지만, 예수님이 아닌 거센 바람과 파도를 바라볼 때는 두려움에 빠져 가라앉았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시선이 환경이 아니라 예수님께 머물러 있을 때, 두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가면 부엉산이 나옵니다.
부엉이산에서 이제 다시 내려갑니다.




무사히 내려온 후, 이제 점심시간이 되어 순장님께서 추천한 맛집으로 이동합니다.

간판부터 맛집처럼 보입니다.

메뉴는 미나리 삼겹살입니다.
아낌없이 리필되는 가게에서 직접 기른 미나리와 상추도 일품이었습니다.
반찬도 국도 다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금산에 온다면 밥은 여기에서 또 먹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식사 장소를 추천해 주신 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식사를 끝으로 남25다락방 첫 야유회 일정을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을 귀한 기회로 여기며, 서로를 배려하고 섬기는 가운데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운전으로 수고해 주신 김흥섭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함께하지 못한 김도성 집사님과 최준홍 집사님도 다음에는 꼭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런 소중한 시간과 매일의 새로운 기회를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13)
말씀처럼 항상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되는 남25다락방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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