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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제자훈련31기 여제자3반 MT _ 함께 지어져가는 순종의 걸음
2026.05.26 01:25


안녕하세요!
“함께 지어져가는 순종의 걸음”
제자훈련 31기 여제자 3반입니다.
저희는 지난 5월 22일~23일, 1박 2일 동안 금산으로 MT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답고 편안한 공간 ‘금산 에덴블랑’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며 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뉘어 출발했지만 MT를 기대하는 마음은 하나였습니다. 선발대는 출발 전 함께 기도하며 이번 MT의 첫걸음을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섬김으로 MT를 시작하다
먼저 도착한 선발대는 짐을 정리하고, 함께 모일 거실을 예쁘게 단장했습니다. 이어 후발대도 도착해 저녁 준비를 함께 마무리했습니다.
‘날이 저물어 갈 때~♪’ 즈음, 우리의 ‘빈들’ 이종석 목사님과 신애라 사모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목사님의 기도로 기다리던 BBQ 저녁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숙소 직원분께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는 뜻밖의 배려로 모두가 편안하게 식탁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총무 집사님의 된장찌개, 여러 집사님들이 준비해 오신 반찬과 직접 농사지은 상추, 그리고 회계 집사님의 순장님께서 섬겨주신 수박까지 더해져 섬김의 손길이 가득한 저녁식사가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순종과 분별을 배우다
저녁 식사 후,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종석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길을 선택하고 끝까지 예수님의 사람으로 남는 삶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 말씀에 붙들려 함께 기도하며 순종의 걸음을 내딛기를 소망합니다.
이어서 진행된 특강, “이단옆차기!”
이단뿐 아니라 이단성을 가진 사람과 단체도 경계해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부모 된 우리가 먼저 건강한 교리를 붙들고 이단에 대한 바른 지식과 분별력을 가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하다
준비한 영상과 함께 이종석 목사님과 신애라 사모님을 위한 특별한 순서가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사역과 섬김을 영상으로 함께 보며 감사의 마음을 모았고 그 마음을 담아 준비한 글을 전해드렸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도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또 하나의 특별한 시간!
목사님 곁에서 묵묵히 동역해 오신 사모님께는 찬양과 율동, 장미꽃 한 송이씩으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모님을 향한 목사님의 솔로 찬양은 그 자체로 큰 감동이었습니다.
두 분의 결혼 10주년도 축하해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손편지와 따뜻한 포옹, 그리고 사모님의 눈물은 조용한 감동으로 우리 마음에 남았습니다.




웃음으로 밤을 채우다
레크레이션 팀이 정성껏 준비한 시간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안선영 문화부장님의 재치 있는 진행과 스태프들의 섬김 덕분에 모두가 즐거웠습니다.
순종팀 VS 걸음팀!
참신한 게임들이 이어지는 동안 피곤함은 줄고, 웃음은 채워졌습니다.
레크레이션의 마무리는 참 훈훈했습니다. 1등과 2등이 아니라 ‘먼저 은혜받은 팀과 더 큰 은혜를 기대하는 팀’이라는 의미로 모두가 선물을 받았습니다. 선물마다 말씀과 격려의 글이 담겨 있어 웃음 속에서도 세심한 섬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T로 아침을 열다
둘째 날은 날샘 QT로 말씀 앞에 마음을 모으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부부가 복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정 안에서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순종의 걸음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은사와 비전을 나누다
QT 후에는 MBTI 검사 결과와 함께 각자의 은사와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은사와 비전이 어떻게 쓰임 받을지 기대하며 서로를 더 이해하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웃으며 추억을 남기다
은사와 비전 나눔 후에는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서로의 표정과 몸짓에 웃음이 이어졌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촬영 후에는 일정으로 먼저 출발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아쉬운 마음으로 배웅했습니다. 목사님께서 기도로 마음을 모아주시고 축복해주셨습니다.




장점이 존경으로 이어지다
조금 늦어진 아침 식사는 배가 고파서 더욱 맛있었고 함께 준비해주신 손길에도 감사했습니다. 이어 같은 자리에서 박혜숙 영성부장님 진행으로 남편의 장점 10가지를 담은 편지를 나누었습니다.
편지를 읽으며 울고 또 웃었습니다. 장점을 찾다 보니 평소 지나쳤던 남편의 좋은 모습들이 보였고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남편들의 모습도 조금씩 그려졌습니다.
작은 장점의 발견이 존경으로 이어지고 그 마음이 부부 사이에 좋은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순종의 걸음을 일상으로 옮기다
숙소를 정리한 후 우리는 식당으로 이동해 금산의 토속음식을 먹었습니다. 이어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따뜻한 격려 덕분에 맛있는 음료와 케이크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MT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MT를 통해 말씀과 기도, 웃음과 감동, 섬김과 나눔이 우리 안에 쌓이며 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집사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훈련자이신 이종석 목사님과 신애라 사모님, 저희와 함께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자훈련에 늘 사랑과 관심을 표현해 주시는 오정호 담임목사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자훈련을 이어갈수록 교회의 사랑과 관심, 기도 안에서 자라가고 있음을 많이 느낍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도 순종의 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사랑과 기도에 힘입어 계속 걸어가겠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걸음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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