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이렇게 뚝딱 글도 재미있게 써주시고 추억될 사진도 올려주신 노미란 집사님 감사합니다. 어제의 모임(아내 집사님의 반)을 위해 숯향이 가득한 고기를 구워주신 남제자 1반 소윤석 구영식 집사님께도 감사합니다. 멋진 장소를 제공해 주셔서 여제자 3반이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해주신 남상환 박혜선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제자 3반의 단톡방 이름(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뭘로 지어야되나 고민하던 커피숍에서의 첫 만남이 불과 몇일 전인거 같은데 벌써 제자 훈련 종강을 한달 앞두고 있네요. 훈련자 이한균 목사님과 제자 훈련을 통해 성경을 관통하는 믿음의 눈이 생기게 되었고 진리가 아닌것에 흔들리지 않도록 신앙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되었습니다. 덮어두고 믿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말씀의 진리를 바르게 알고 사명을 깨달아 재림을 기다리며 사랑을 전하는 여제자 3반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새로남 교회에서 섬김의 직책을 감당하는 여제자 3반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론적인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보이도록하겠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축제에서, 제자훈련생모집(~11/16(주일)에서 기회가 축복인 자리에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새로남 교회를 섬기고 있다는 것이 매우 영광입니다. 새로남 성도님들 모두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목사님과 함께 한 책걸이 너~~~~무 좋죠? 스승과 제자가 함께 말씀을 배우는 길에서 희노애락을 느끼며, 서로 축복하는 이 시간이 인생 최고의 때임을 기억합니다. 30기 여제자3반 모두 완벽한 타이밍에 주님이 부르신 곳에서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남상환 집사님의 장소 섬김으로 인해 저희 여제자3반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집사님의 섬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구영식, 소윤석 집사님(남제자1반이자 저희반의 남편분들)의 섬김으로 특별한 식사 시간도 가졌습니다. 늘 섬김을 받는 저희들의 빚이 많습니다. 응원과 격려를 기억하며 빚진 자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훈련의 열매를 드러내는 여제자3반이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제자3반 동역자 집사님들과 이한균 목사님과 함께 한 이번 야외수업은 그리스도의 무한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본받아, 잃어버린 한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정성을 다해야 함을 배운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그리스도 닮은 선한 말과 행동을 몸소 생활 속에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입술로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사랑으로 섬겨주신 남제자1반 소윤석집사님, 구영식집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역자들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섬겨주시고 아름다운 글까지 써주신 노미란 집사님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바쁜 사역들 중에도 우리 여제자3반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진리의 말씀을 전해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이한균 목사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제자훈련을 받으면 받을수록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것이 기쁨이고 감사임을 깨닫습니다. 제자 훈련을 통해 제 삶이 변화되고 있음을 느낍니다. 얼마남지 않은 훈련 시간들을 귀히 여기며 동역자 집사님들과 함께 끝까지 마음다해 정진하겠습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이웃사랑, 하나님 사랑, 복음전파를 실천하는 여제자3반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귀한 섬김의 자리에 저와 구영식 집사님을 초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제자1반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는 넵! 알겠습니다! 아멘! 허잇! 인데, 여제자3반 동역자들은 목사님~~ 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더군요. 얼마나 이한균 목사님께서 친밀감과 온유함으로 여제자3반을 이끌었을지 상상이 됩니다. 정말 웃음꽃들이 한시도 끊이지 않아 새로운 세상을 잠시 본 듯합니다. ^^

걱정과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아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날에 야외 수업과 바비큐를 행하게 하신 것 또한 하나님께서의 완벽한 타이밍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여제자3반의 말한대로, 기도한대로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남은 제자훈련 기간동안 성령 충만하게 Finishing well 할 수 있도록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30기 제자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