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티스 10월의 아웃리치 소식을 들고 온 선교팀장 선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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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선선하고 맑은 날씨를 허락해주셔서 피스티스의 청년들과 늘행복한교회 아이들이 함께 성공적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탑정호를 가로지르는, 다리길이 600m 아시아 최장을 자랑하는 출렁다리를 아이들과 방문하였습니다.

혼자 답사를 다녀왔을 때 보다 늘어난 관광객 때문인지 더 흔들리는 다리에 피스티스 선생님들은 휘청휘청 어지러워하기도, 철망과 유리로 된 바닥에 무서워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씩씩하게 웃으며 앞으로 나아갔답니다!

다음으로는 수변생태공원에 방문하여 2개의 조로 나뉘어 하나님께서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 경관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걸으며 이야기하는 등 지역센터에서의 활동과는 또 다른 시간들을 추억으로 갖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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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쌀쌀해진 날씨에도 마음은 충만하고 따뜻한 아웃리치! 피스티스가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전심으로, 피스티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