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어지는 특송, 구현정집사님(향기드림다락방 순장)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의 은혜”가 울려 퍼졌지요. 

"주께 의지하는 자" 라는 제목으로 이원선 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시편 84 : 5 ~ 12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 보옵소서

10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시편 84편은 고라 자손의 시입니다. 이들은 고백하였어요. 여호와, 주께 의지하는 자에게는 시온의 대로를 주십니다. 또한 눈물 골짜기를 지나지면 많은 샘,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신다고 말이죠.

말씀에서와 같이 우리 모두에게 주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의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리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고 모든 것이 늘 형통하지 않습니다. 어려움이 닥쳐옵니다. 눈물 골짜기와 같이 어려운 시간을 지날 때가 있지요. 그 깊은 눈물의 골짜기, 통곡의 골짜기에서 놀랍게도 샘이 솟아나게 하시고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내려주십니다. 그렇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통하여 우리의 삶 가운데 풍성한 열매를 하나님께서 맺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리고 영혼을 향한 눈물을 말씀하시며 전도사님의 개인적인 간증을 전해 주셨습니다. 당신을 향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흘리는 전도자의 눈물이 지금의 전도사님을 있게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때마다 그 순간과 그 눈물을 기억하며 마음을 새롭게 하신다고 하셔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혼을 향한 마음과 눈물을 제 눈에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 골짜기를 통과해서 샘을 만나고 이른 비를, 늦은 비를 만나는 은혜가 이 가을에 이 아름다운 가을에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부 교제의 시간

2부 순서는 향기나무다락방 순장님이신 이지현E집사님께서 맡아주셨어요.

늘 한결같으신 전도사님, 그리고 우리 교구장님들과 순장님, 훈련생, 수험생들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예배를 위하여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락방 포토타임

각 다락방 포토타임이에요.

모두 담지 못하였지만 사랑이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 예배를 위해 섬기신 분들-

· 예배 인도: 김선자집사(세움다락방 순장)

· 찬양 인도: 오연근권사(옥합다락방 순장)

· 싱어: 노은우, 문혜란, 박진희, 정은수 집사

· 악기: 이소영집사(반주), 서한웅성도(드럼)

· 음향: 이시화A, 백은민집사

· 대표기도 : 민귀홍집사 (포도다락방 순장)

· 특송: 구현정집사(향기드림다락방 순장)

 

목양11팀 하나님 사랑으로 연합한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