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0일(수)

이슬비동행팀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습니다.

영적재충전을 마치고 모인 이슬비동행팀은

은혜로운 예배로 2학기 사역을 시작합니다.

이슬비 동행팀을 담당하시는 세 분의 교역자

이한균 목사님, 박종삼 목사님, 이원선 전도사님과

장지은 팀장, 팀원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원선 전도사님께서

'바울 곁에 서서'(사도행전 23:11)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사명자라는 사실을

굳게 붙잡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임을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의 은사로

바울과 같이 끝까지 감당하겠습니다.

내가 약할 때 하나님이 강하십니다.

내가 약할 때 하나님이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2학기 사역도 화이팅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고

형언할 수 없는 사역의 기쁨을 누리는 이슬비동행팀,

눈물로 씨를 뿌리는 이슬비동행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