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기 남제자1반에서 서기를 담당하고 있는 김성환집사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 이어져 가기 위해 힘쓰는 30기 남제자 1반의 하계 MT 소식을 전합니다.

○ 일자 : 2025.08.23(토)

○ 장소 : TJB 대전방송국,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무주 금강

○ 행사 : TJB 방송국 견학, 월영산 출렁다리 산책, 금강 ATV 및 레프팅 체험 

○ 목적 : 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서로를 격려하고 사랑하는 시간 

            ② 모든 훈련생이 하나로 화합하여 2학기를 설레임으로 준비하는 시간

            ③ 방학 기간 중 하나님 안에서 공동체를 통해 재충전 되는 시간

▲ 30기 남제자 1반 구호 : 담임 목사님의 정도목회 30년을 기념하고 제자훈련 30기 상징성을 표현합니다.

▲ 새벽기도회 : MT 당일 새벽기도회 이후 함께 모여 훈련생 기도모임을 가졌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회복을 위해, 평신도 지도자와 은혜로운 다락방을 위해, 미래세대의 부흥을 위해, 우리나라 / 한국교회 / 세계선교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 MT 출발 : 30기 남제자 1반 총 15명[13명의 훈련생과 김복음, 정효빈목사님]이 함께 교회 광장에 모여 정효빈 목사님의 대표기도 후 설레는 마음으로 MT를 출발하였습니다.

▲ TJB 대전방송국 견학 : 동기 노동현 집사님[영성부장]의 일터를 방문하여 방송국 곳곳과 촬영 스튜디오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아침 식사 : 방송국 견학 후 골프존 조이마루[스타벅스]에서 커피와 샌드위치로 아침식사 및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 무주 방문 전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길이 275m, 높이 45m, 폭 1.5m]를 방문하여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경관과 함께 스릴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점심 식사 : 출렁다리에서 산책 후 금산 시내 5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진흥반점]을 방문하여 식사와 요리를 즐겼습니다.

▲ 무주 ATV 체험 : 금산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무주 금강으로 이동해 ATV를 체험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다이나믹하게 금강을 가로지르며 뜨거운 여름 속 시원함을 만끽한 시간이었습니다.

▲ 무주 레프팅 체험 : 수십 년 만에 무주 금강에서 되찾은 젊은 시절 레프팅의 추억! 아름다운 자연 속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서로 물을 뿌리고 격려하며, 웃음과 짜릿함으로 가득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 저녁 식사 : 이번 MT 삼식[三食]의 마지막은 뒷고기입니다. 액티비티 체험 후 체력회복을 위해 무주의 뒷고기 전문점[무주명가]를 방문하여 MT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 디저트 : 식사 후 지난 한가족수련회 ‘SRN 가족을 부탁해’에서 수상한 김성준, 소윤석 집사님께서 상큼한 아이스크림으로 MT를 달콤히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2학기 제자훈련의 설렘을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 SDG(Soli Deo Gloria) : 1학기 강의 시간(25년 6월 16일) 중 담임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SDG(Soli Deo Gloria)를 묵상하며 우리의 삶의 은혜를 경험하면 언어, 태도, 대인관계가 달라진다. 이것이 주님이 기대하시는 태도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2학기도 더욱 화이팅하며, 훈련생 모두가 주님이 기대하는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MT영상 : https://youtu.be/3WVh_aQqRWw?si=LA7D5bfSN0AcVHbW]

•VIDEO Making : 유학재 집사님

 이제 방학 기간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2학기 개강을 맞이합니다.

긴장과 두려움 속 제자훈련을 첫 시간 후 '제자훈련 첫 시간을 의미깊게' 과제 속 마지막 질문을 찾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서로 축복이 되기 위하여 내가 오는 한 주간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1학기를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서로의 축복과 위로가 되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2학기도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소망하며, 30기 제자반 모두가 서로에게 유익이 되어 모퉁이돌 되신 예수님과 하나되게 하신 성령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자반을 위해 늘 열정적으로 격려해주시고, 삶의 모범이 되어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랑과 헌신으로 30기 남제자 1반을 인도하여 주시는 김지원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

"정도 목회 30년! 정도 제자 30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