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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2025 대학1부 여름수련회 “UNION”
2025.07.23 16:56
2025 새로남교회 대학1부 MHNI 여름수련회
주제 : UNION -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다
말씀 : 에베소서 2:22
장소 : 부여청소년 수련원
일시 : 25.07.16-19
대학1부 마하나임의 여름수련회 은혜의 스토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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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회 릴레이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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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 기도회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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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가기 8일 전부터 마하나임은 매일 릴레이 기도회를 통해 기도하는 시간을 먼저 가집니다.
수련회를 위한 릴레이 기도회의 기도제목은 총 6개 있습니다.
6개의 주제를 두고 온라인 줌을 통해 개인의 자리에서 기도합니다.
기도할 때 더 큰 은혜 부어주실 것을 소망하며,
수련회가 그저 되는 것 하나 없으니 하나님께 구하며 기도로 나아갑니다.
● 선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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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먼저 출발하는 선발대팀이 있습니다.
찬양과 예배를 위해 섬기는 지체들은 먼저 가서 예배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은혜에 초점을 두도록,
수련회에 진행되는 모든 순서를 위해 섬김이와 국장들이 세팅하고 짐을 옮기며 먼저 출발합니다.
선발대로 먼저 갔을 때 은혜는 배로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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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의 하루가 지나고 이제 수련회 첫째날 페이지가 시작됩니다!
● G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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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별로 나눠져 숙소에서 GBS 시간을 진행합니다.
첫 시간이기에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저녁집회 말씀을 미리 GBS 시간을 통해 나눔하고 교제합니다.
● 마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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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모임시간에는 마을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나눔과 교제로 더 하나되는 시간입니다.
특별히 수박으로 화채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한 섬김이 팀장님들 덕분에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화채를 먹고
마음을 시원케 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더욱 집중할 것을 기대합니다.
● 액티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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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이와 국장님들이 준비하고 진행하는 액티비티시간입니다.
다양한 코너와 프로그램으로 마을 모든 지체들이 단합을 이루는 시간을 가집니다.
게임을 통해서 서로 더 친해질 뿐 아니라 말씀을 암송하기도 하여
초등시절 여름성경캠프를 회상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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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워하는 지체들의 모습을 봅니다.
수련회 때만 경험할 수 있는 이 시간을 통해 지체들의 마음이 더 열릴 것으로 기대합니다.
● 수련회 중보기도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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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이후에 수련회를 위해 현장에서 중보기도모임을 진행합니다.
중보기도팀장님의 진행으로 수련회 기간 중에도 중보의 마음이 있는 지체들이 모여 기도를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기도의 지경이 넓어지며,
기도하는 한 사람의 고백을 주께서 들으시고 이루실 것을 확신합니다.
●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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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집회시간 전에는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려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시간입니다.
특히 저녁 찬양시간에는 찬무팀과 함께 찬양하며,
찬양의 열기가 밤 중에도 뜨거운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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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찬양으로 감사의 고백을, 느린 찬양으로는 우리의 마음을 다해,
주님 한 분만을 바라기를 간절히 고백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주님께 찬양 올려드릴 때 가장 행복하며,
찬양으로 나의 마음을 온전히 주께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찬양팀으로 섬기는 지체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모든 자녀들도 손을 들어 주님께 고백하는 은혜의 현장입니다.
● 집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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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사목사님은 거룩한문 성문교회 담임이시며,
수련회 강사목사님으로 오신 고동훈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집회는 총 7번 드려집니다.
그중에서 첫째날 저녁집회부터 셋째날 저녁집회까지
다섯 번의 설교를 강사목사님께서 전해주십니다.
▶ 개회 예배 – 꺼지지 않는 등불 (삼상 3:1-4)
▶ 첫째날 저녁집회 - 우리를 교회로 만드신 목적 (엡2:20-22)
1. 교회는 [예수님 중심]이 목적이어야 한다.
2. 교회는 [서로 연결]이 목적이어야 한다.
3. 교회는 [함께 성장]이 목적이어야 한다.
▶ 둘째날 아침집회 - 가장 교회다운 기도 1부 (엡1:15-19)
1. 가장 교회다운 기도 : 믿음과 사랑이 하나되게 하소서.
2. 가장 교회다운 기도 :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 둘째날 저녁집회 - 가장 교회다운 기도 2부 (엡1:15-19)
3. 가장 교회다운 기도 : 마음의 눈을 밝혀 주소서.
▶ 셋째날 아침집회 - 공동체를 살리는 세가지 선물 (수 22:1-6)
1. [시간의 선물]이 공동체를 살린다.
2. [동행의 선물]이 공동체를 살린다.
3. [책임의 선물]이 공동체를 살린다.
4. 하나님은 공동체에 선물을 주는 자에게 나눌 수 있는 축복의 선물을 주신다.
▶ 셋째날 저녁집회 -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공동체 (행2:37-47)
1.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공동체는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교회이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공동체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공동체다.
3.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공동체는 [회개의 역사가 있는] 공동체다.
4.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공동체는 [자발적 물질의 헌신] 이 있는 교회이다.
5.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 공동체는 [대접과 나눔이 풍성한] 교회이다.
▶ 폐회 예배 - 이제 산 아래로 (마17:1-4)
수련회 주제 UNION with Christ 에 맞게 고동훈 목사님께서 말씀을 준비하셨습니다.
주신 말씀 다 교회가 교회 되기 위한 말씀이었기에 모든 집회시간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지체들을 위해서 마하나임에서 따로 온라인 송출하기도 했습니다.)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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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말씀이 끝나고 나면 받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회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고동훈 목사님께서 기도를 진행하신 이후
장정훈 목사님께서 마하나임 지체들을 주님께 인도할 수 있도록 기도인도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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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자녀들이 주님 앞에 눈물로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처음에 말씀을 바탕으로 기도하며,,
"우리의 힘으로 관계를 회복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로 세우질 수 있도록 가만히 있었던 나의 마음을 성장하게 해주세요."
"계시의 영을 통해 감춰진 비밀스런 하나님, 바로 나를 위해 기꺼이 낮아지신 하나님을 알게 해주세요."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의 눈이 밝아지고 세상 가운데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세요."
"공동체를 위해 시간과 동행, 책임을 선물하여, 공동체를 살리는 한 사람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각자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며,
또 잘 모르는 지체에게 다가가 기도제목을 물어보며 중보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기도의 밤은 계속해서 깊어져감에 따라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기도회를 가졌던 날에는 새벽 4시까지 기도했는데요.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갈급했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축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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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도회가 끝나고 나면 마하나임 전통인 축복의 시간을 가집니다.
섬김의 자리에서 섬겼던 지체를 위해 격려하지만,
수련회 자리에 오게 된 모든 지체들을 격려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 자리에 오게 된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시간과 마음을 구별하여 온 지체 모두를 축복합니다.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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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련회는 202명의 마하나임 지체가 참석하였습니다.
은혜의 자리에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 알게 하기 위하여 이 자리로 부르셨습니다.
새벽까지 기도하여 육체적으로 힘들지라도 우리의 영혼은 주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3박 4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이제 대전으로 돌아갑니다.
은혜의 스토리는 수련회 마지막 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으로 돌아가 각 지체의 은혜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을 알고,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공동체를 살리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공동체의 모습으로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그런 마하나임 기대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믿음으로 하면된다!
말씀으로 하면된다!
할수있다 마하나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교회로 부르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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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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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25.07.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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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혁
2025.07.23 20:36
3박 4일동안 수련회를 위해 힘써준 우리 지체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궂은 날씨 가운데에서도 열심히 참여하며 은혜받기 위해 힘쓴 우리 마하나임 대학부를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복을 주실줄 믿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서로 이어져 함께 지어져가는 공동체가 되길, 절대 무너지지 않고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으며 한걸음씩 전진하는 마하나임이 되길 항상 기도합니다.
수련회 준비를 위해 헌신한 지체들, 그리고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지체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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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호B
2025.07.23 20:40
엡 1:22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키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인생에서 나를 부르신 목적, 나를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가 되게 하신 목적은 다 주님의 영광을 위함임을 더 진실되게 믿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인생의 주연이 아니라도,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인생이 가장 복된 인생임을 믿으며 살아가겠습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되시는 그분께서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지금도 만물의 주인 되심을 믿습니다 !
늘 하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하며, 언제나 주님 안에서 가장 만족을 얻는 우리 마하나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
(고동훈 목사님, 장정훈 목사님, 간사님, 국장님, 마을장님, 팀장님, 순장님 예배를 위해 섬겨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
손지원C
2025.07.23 20:49
부슬부슬 비가 내리며,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체험한 수련회였습니다. 진심으로 “은혜 받았단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마음이 충만해졌던 시간이었고 매순간 행복으로 가득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격려 속에서 신앙도, 우정도 더욱 단단해졌고, 말씀과 찬양으로 받은 위로가 현재 일상 속에서 큰 기쁨과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목사님 두분과 간사님 마을장님 국장님 섬김이 팀장님 순장님 순원들 모두 감사합니다❤️
또 가고싶어요 !!!!!!! -
박은호B
2025.07.23 20:51
수련회를 통하여 큰 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3박4일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련회를 준비했던 많은 손길들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참여했던 모든 지체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경험했던 하나님을 놓지않고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군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마하나임 할 수 있다! -
유재은B
2025.07.23 22:38
이번 하계수련회 유니온도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에 감사드립니다 !
해가 거듭될 수록 길어지고, 뜨거워지는 기도회 시간을 통해 우리 공동체 가운데 임재하시는 성령님을 느끼고 감격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우리의 정체성과 의무는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 우리 몸을 성전으로 여겨 교회로 살아내야 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분투하는 마하나임 되길 소망합니다 !
예배와 기도의 자리를 힘써 지키고, 회개와 헌신의 역사가 일어나는 마하나임 되어 하나님 말씀을 경외할 때 세상을 이길 수 있음을, 이김을 넘어 품어낼 수 있음을 증거하는 마하나임 되길 기도합니다 :) -
백순영
2025.07.23 22:47
3박 4일 동안 처음부터 끝까지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붙드심을 깊이 경험한,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 수련회였습니다.
특별히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마하나임 공동체가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고 있는지, 또한 마하나임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기대가 있음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사역하고, 예배하고, 기도하고, 교제할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누리는 이 은혜가 얼마나 큰 선물인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삶 속에서도 잊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교회로 자라나고 쓰임 받는 마하나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열정과 정성을 다해 수련회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으로 많은 이들이 은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
Soli Deo Gloria !
하나님께서 마하나임을 깊게 사랑하심을 경험하는 이번 수련회였음을 고백하며 참 감사와 찬양,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수련회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과 손길, 수련회동안 있었던 모든 섬김을 통해 이번 수련회가 더욱 기쁨 가운데 마무리했습니다 !
수련회 기간동안 말씀으로 우리를 깨워주신 고동훈목사님, 늘 기도의 용사로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장정훈목사님, 수련회 전체와 자리를 책임진 국장님들, 모든 부분에서 함께 협력해주신 간사님들, 각 부분마다 세밀하게 움직여주신 팀장님들, 영혼 사역의 장에서 끊임없이 분투하신 마을장님들과 순장님들, 수련회 자리에 함께한 마하나임 모든 지체들
무엇보다 이 모든 이들이 모여 함께함의 기쁨과 아버지의 영광을 누리는 은혜를 허락하긴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ღ
하나님의 군대다운 기세로,
늘 그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마하나임되길 ! 할렐루야 아멘 ! -
주찬미B
2025.07.24 03:22
할렐루야~! 모든 과정을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나에게 공동체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랑으로 공동체를 바라보았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이기적인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회개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마하나임으로서 마지막 수련회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특별히 찬양하는 가운데 부어주신 십자가 사랑의 은혜는 머뭇거리던 제 마음 가운데 용기와 강건함을 부어주셨습니다. 고동훈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것처럼 문제를 바라보며 뒷걸음질 치는 인생이 아니라 내면의 담대함, 강건함을 위하여 기도하고 뚫고 나아가는 은혜가 제게도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기도회 시간 뒤에서 목사님의 백업으로 섬기며 공동체를 위해 더 깊게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감사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기회와 환경을 허락하신 섭리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선포된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을 택하여 그의 소유로 삼으시고, 부르신 그의 백성들을 성령님 안에서 서로 연합하게 하셔서 세상을 이기는 강한 백성으로 세우시는 분이심을 늘 생각하며, 앞으로의 인생도 주님 안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기를 결단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몰아치는 폭풍과 비 속에서도, 수련회를 마음 다해 준비해주시고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그리고 목사님께도 넘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