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반, 기대 반으로 시작된 여제자3반 엠티가 더욱 끈끈하게 서로를 뭉치게 만든 거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엠티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모든 훈련생분들께 감사드리고, 짧은 시간이지만 더 깊은 대화와 속 마음들을 나눠 가장 친밀해지는 귀한 계기였습니다! 이번 기회가 앞으로의 훈련에 중요한 디딤돌이라 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타이밍, 완벽한 타이밍! 예수님의 신실한 여제자3반이 되겠습니다~! 화이팅!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 반짝여요✨ 사진을 보니 함께했던 시간이 다시 새록새록 추억이 떠오르며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첫 입학식 예배를 어색하게 드렸던 첫만남부터 두달의 시간이 지난 지금 멀리서 봐도 우리 제자반이면 달려가 안아주고싶고 반갑게 웃어주고 싶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평생 함께 지어져가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감싸주고 안아주며 예수님의 마음으로 제자의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10년,20년 후 이 사진을 보면 또 미소지으며 행복해질것같아요. 모두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말로만 듣던 "완벽한 하나님의 타이밍 30기 여제자3반"의 MT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입학하셨을 때와는 달리 반짝거리는 눈빛과 행복한 얼굴이 담긴 사진만 봐도 얼마나 화기애애 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햇볕정책을 하신 이한균 목사님과 부족한 노미란집사를 이뻐하여 주시는 집사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평생 동역자로써 함께 하기를 기도 및 후원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에 만난 여제자 3반이 이한균 목사님과 MT를 다녀왔습니다!!! DISC유형검사결과 서로 다른 우리가 이렇게 하나로 연합되길 바라시며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이해와 사랑으로 하나되어 나가는 여제자 3반이 되겠습니다. Soli Deo Gloria !

목사님의 DISC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었구 같이 지내면서 조금은 어색했던 우리들이 찐 알아가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캠프파이어까지 하며 노집사님이 준비한 고구마를 먹으며 긴긴밤을 같이 함께 나누고 싶었지만 비가와서 넘넘 아쉬웠던 시간이었어요~~ 근데 비가와서 한옥마을의 운치가 더해져서 분위기는 너무 좋았구 행복한 시간이었던거같아요~^^

울 30기 여제자3반 사랑합니다^^

여제자 3반 동역자 집사님들과 훈련자이신 이한균 목사님과 함께한 이번 엠티는 제게 큰 은혜와 기쁨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즐거움으로 함께하는 시간일 거라 생각했는데, 이한균 목사님의 ‘DISC 성격유형검사와 성경 속 인물’, ‘신앙적인 고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두 강의를 통해 동역자 집사님들과 주님 안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더 깊이 교제할 수 있었고, 신앙적 고민에 대해 성경적인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뜻깊고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웃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또 삶의 이야기와 믿음의 고백 속에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이라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걸어가는 평생의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이런 귀한 만남을 허락하시고, 훈련받게 하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의 훈련도 이한균 목사님, 동역자 집사님들과 함께 마음다해 정진하겠습니다. 여제자3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여제자 3반은 새벽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일한 후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함께 모이고 있습니다.
수업 전에는 하루의 피로가 묻어나는 얼굴들로 모이지만, 어느새 눈빛은 초롱초롱! 질문도 끊이지 않고 넘치는 열정에 다시 한번 감동하게 됩니다.
열정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 그 말씀에 마음을 열고 귀 기울이는 집사님들 덕분에 매주 배우고 자라가는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 반의 모든 분들이 참 귀하고 소중합니다.
한 분 한 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같고, 함께 있음이 참 감사합니다.

이번 MT는 비 오는 날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설렘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고, 함께 웃고, 함께 기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쉼을 누릴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를 여제자 3반으로 부르신 하나님께,
또 이런 공동체를 허락해주신 새로남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성껏 특강을 준비해주신 이한균 목사님,
귀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배우는 이 시간이 참 복되고, 또 복됩니다.

왕 이신 나의 하나님,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