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부활절을 맞이하는 4월의 아웃리치 활동 소식을 들고 온

청년1부 피스티스 해외선교팀장 선재형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기억력 및 집중력을 끌어올릴 '누가 먼저 따라 그리나!' 활동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순서대로 돌아가며 뛰어가 제가 들고있는 그림을 외워서 빈 종이 똑같이 따라 그리고,

먼저 그림판을 완성한 팀이 승리하는 활동이었습니다.

늘행복한교회 아이들부터 새로남 청년들까지 나이를 불문하고 열띤 경쟁을 하였습니다.

동적인 활동 후 다시 자리에 모여 부활절을 기념하는 '계란 키링만들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여주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오늘을 추억할 수 있는 예쁜 키링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아이들과 추억을 쌓는 피스티스의 선생님들과 함께여서 즐거웠던 4월의 아웃리치였습니다.

5월에도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믿음으로, 전심으로, 피스티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