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을 햇살 속에

가을 바람에 살랑 살랑 흔들리는 갈대와

 

나뭇잎이 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들고 열매 맺는 모습에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껴 봅니다.

 

이 아름다운 날~~

 

가다 만난 멍뭉이의 부러움을 뒤로 하고,

여 22교구 수목원으로 GO~GO~~

 

 

늘 앞장서서 섬기시길 즐겨하시는 

김규라교구장님께서 사주시는 맛있는 차를 들고

 

아직은 초록빛으로 반겨주는 나무들을 바라보며

서로의 근황을 나누어 봅니다.

 

우리 여22교구는요~~

 

 

주님 사랑으로 함께하며~

 

기도와 섬김으로 든든하게 받쳐주시는

교구장님을 따라~

 

믿음으로 순종한 아브라함과

주님을 늘 신뢰하며 나아갔던 요셉처럼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들로

 

이가을 아름다운 단풍처럼 

물들어 가는 하나님의 사람들 입니다.

 

 

일상의 커피처럼 함께하며

서로의 믿음의 세겹줄이 되어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겠습니다.

여22교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함께 힘이 되어 주시는 우리 아름다우신

목양11팀 순장님들도 많이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