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실 편지]가슴 떨리는 경험에 초청합니다③
2026.08.06 21:32
가슴 떨리는 경험에 초청합니다(3)
담임목사인 저를 격려하고 축복하기 위한 거룩한 시도가 지난해 2024년 11월에 벌어졌습니다. 바로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 한 아름다운 동역 30년(1994-2024)”에 실린 69명의 새로남동역자들이 마음으로 쓴 고백이며 선포였습니다.
제가 동역자들이 풀어낸 여러 가지 색깔로 물들여진 사연을 읽으면서 가슴 뭉클한 시간을 경험하였답니다. 의미 가득한 격려와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이 소중한 책자에 정리되어 실린 제 가슴에서 우러난 글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여기 선정된 글은 기념위원회 편집부에서 자유롭게 뽑은 글들입니다).
23 우리는 이번 여름을 보내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의미깊게 사는 것인가, 어떻게 사는 것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사는 것인가 고민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우리는 표어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말씀과 함께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이야말로 가장 의미 있는 삶이고 가치 있는 삶이라고 성경은 말씀하시고 우리도 그 말씀에 동의를 하고 확신을 합니다. – 1996.07.28. 주일3부 / 느헤미야 8:1~12 「말씀의 백성」
24 우리가 만약에 갑자기 주의 말씀을 받고 나서 갑자기 완벽하게 거룩하게 된다면 훈련이 뭐 필요하겠습니까? 우리가 제자 훈련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그리고 교회도 한 번만 오고 끝 아니겠습니까? – 1996.07.10. 수요예배 / 디모데후서 3:1~5 「말세를 사는 성도의 무장」
25 인생이 어느 때 행복한 줄 아십니까? 비로소 하나님과 다투지 아니하고 경쟁하지 아니하고 서로 달려오는 열차처럼 말이죠. 서로 마주보고 부딪히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주님 나 연약합니다. 부족합니다.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 죄인 오라 하실 때에 날 부르소서. 인생의 백기를 들 때 어느 때입니까? 고난의 현장에서 우리는 비로소 나의 참모습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 1997.04.
20. 주일3부 / 베드로전서 2:18~25 「열매맺는 고난」
26 수선대후(守先待後). 선대, 선조, 전시대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키며 후대를 준비하며 세우겠습니다. 새로남 여전도회원들은 수선대후의 사람입니다. 모든 주부는 수선대후의 실천자입니다. – 2024년 상반기 여전도회 세미나
27 홍해를 가르는 일은 주님의 힘이지만 지팡이를 들고 홍해 앞에 서는 일은 우리의 의지적 결단이 필요하다.
28 성숙한 사람일수록 평가를 미루거나 회피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를 개선하는 기회로 삼는다.
29 사랑에 국경선이 없듯, 기도에는 국경선과 한계가 없다. 모든 사람, 모든 사건이 주님께 올려지는 간구의 주제가 될 수 있다.
30 나는 새로남교회의 대표 성도입니다. 나는 걸어다니는 새로남교회입니다. 나는 걸어다니는 예장 합동 교회입니다. 이 마음으로 현장을 살아가야 합니다.
31 한 사람의 위대함은 얼마나 주의 사랑을 받고 얼마나 주의 사랑을 흘려 보내는가에 달려 있다.
32 사랑이 넘치고 미래세대를 세우는 교회, 지역사회와 함께 가는 교회 마음의 문턱이 없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담임목사 오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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