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실 편지]가슴 떨리는 경험에 초청합니다①
2026.08.06 21:20
가슴 떨리는 경험에 초청합니다(1)
담임목사인 저를 격려하고 축복하기 위한 거룩한 시도가 지난해 2024년 11월에 벌어졌습니다. 바로 “오정호 목사님과 함께 한 아름다운 동역 30년(1994-2024)”에 실린 69명의 새로남동역자들이 마음으로 쓴 고백이며 선포였습니다.
제가 동역자들이 풀어낸 여러 가지 색깔로 물들여진 사연을 읽으면서 가슴 뭉클한 시간을 경험하였답니다. 의미 가득한 격려와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이 소중한 책자에 정리되어 실린 제 가슴에서 우러난 글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여기 선정된 글은 기념위원회 편집부에서 자유롭게 뽑은 글들입니다)
1 중심이 없는 자는 흔들린다. 주님이 나를 일터에 보냈다는 확신, 주님이 나를 우리 가정에 보냈다는 확신, 이 중심이 흔들리면 열매는 없고, 방향이 희미해지고, 동역이 없고, 자기 생각에만 얽매이는 삶을 살게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세월을 낭비하게 된다. (낭비 인생은 보람은 사라지고 후회만 가득합니다)
2 화려한 패배는 없습니다. 그래도 그 길을 가시겠습니까? 라고 물을 때 나는 주저없이 가겠다고 이야기했다. – 개혁을 위해 부총회장으로 출마할 때 –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총회 목사님, 장로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의하여 제108회기 총회장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3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각오로 각 교단의 교단장들이 함께 모여 우리 시대의 미스바의 눈물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각 신학교에서 교수들과 신학도들이 이미 도래한 영적 암흑기를 대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와 겸손의 허리를 동이며, 전국에 산재한 지역교회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회개와 간구의 베옷을 입고 엎드려서 은혜로우신 주님께서 한국 교회를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소원한다. – 2011년 한국 교회의 갈등, 분쟁의 문제 속에서 –
4 총회 장소는 양보할지라도 총회 정신은 양보할 수 없다. – 갑작스레 우리 교회에서 다른 교회로 90회 총회 장소가 변경되었을 때 – (이때의 결단은 2023년 9월 제108회 총회장소로 쓰임받는 응답을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5 믿음은 언제나 부족하다. 하나님 보시기에 충분한 믿음은 없다. 그러나 믿음으로 시작하면 그때 결과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6 혼동하지 말라. 직분은 직급이 아니다. 교회에서는 직분일 뿐이다. 계급장을 떼라. 낮은 마음, 가난한 마음으로 배움의 은혜가 충만한 삶을 평생 살아가야 한다. (배우려는 마음이 사라지면 변화와 성숙도 사라진다)
7 목회는 요행이 아니다. 목회는 로또가 아니다. 목회는 대박치는 게 아니다. 목회는 뭐냐? 목회는 주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목회학과 목회윤리 과목 첫 시간 강의 중에서)
8 좀 덜 먹고 덜 가져도 우리 자녀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면 불효하지 않고, 바로 주님 안에서 설 수 있다. 기도와 말씀을 주도록 하자. 믿음을 물려 주자.
9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군선교 표어중의 하나이다)
10 평생 경건의 습관, 평생 멘토, 평생 동역자를 만나는 일이야말로 청년 시절 최고의 복이다. (우리 교회는 젊은이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미래지향적 공동체이다)
11 성도는 예외없이 자신의 주제를 알고 본분을 알아야 한다. 또 그것을 넘어서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미덕이고 은혜다.
12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결단으로 실천 적용하지 않는 것은 아무런 변화가 없다. 순종을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다. 시대는 변하여도, 우리 주님을 향한 마음과, 새로남 가족을 향한 기대는 동일하지 않겠습니까?
2025년 2월 담임목사 오정호
댓글 0
| 번호 | 제목 | 날짜 |
|---|---|---|
| 284 | [목양실 편지]하나님의 인자하심 가운데 새로남교회의 역사가 펼쳐지다, 은혜 입은 자의 기도 | 2026.09.20 |
| 283 | [목양실 편지]성경정독과 건강한 자아상 세우기 | 2026.08.06 |
| 282 | [목양실 편지]복음의 용사로 힘있게 섭시다 | 2026.08.06 |
| 281 | [목양실 편지]소중한 분들과 함께 나누는 마음 | 2026.08.06 |
| 280 | [목양실 편지]부모님과 자녀들의 품에 안겨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 "새로남기독초·중·고등학교" | 2026.08.06 |
| 279 | [목양실 편지]2026 Happy Easter | 2026.08.06 |
| 278 | [목양실 편지]이삭은 우연히 순종의 사람이 되었을까? | 2026.08.06 |
| 277 | [목양실 편지] 만남의 축복 | 2026.08.06 |
| 276 | [목양실 편지] 꿈을 주시는 하나님 | 2026.08.06 |
| 275 | [목양실 편지]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계21:5) | 2026.08.06 |
| 274 | [목양실 편지]"그러므로의 복"을 경험하는 한 해로 열어 갑시다. | 2026.08.06 |
| 273 | [목양실 편지]Amazing Christmas & Awesome New year | 2026.08.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