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홈 기도편지 선교간증
[선교사 성탄 선물] 박스는 사랑을 타고.
2010.11.09 19:00

각 교구마다 올라온 선교사님들을 위한 성탄 선물들.. 무료 130박스였습니다. ^^*

이쪽에도.. 한가득 ^^* 각 다락방의 사랑을 담은 것 같아 저희들의 마음도 풍성했습니다.

대학1부의 정나리 마을장과 고딩 유나가 이날 헬퍼로 도와주었습니다. ^^ 먼저 사과박스를 준비하공...

대학1부 윤효상 형제는 가져온 박스들의 물건을 다시 사과박스로 옮깁니다. ^^ 20kg에 다시 맞추어 포장을 해야하기에...

깜짝 방문! ^^ 대학1부 이주현 간사님 등장. 두손 가득 커피와 로티보이를 가져오셨군요. 이분은 로고스 호프에 승선한 박구빈 선교사의 매형입니다. ^^

사과박스에 다시 담고, 주소를 출력하여 붙이고, 우체국 송장을 붙입니다. ^^

오늘의 영웅~ 신영규 집사님들과 우체국 직원분들~ 재포장한 96박스를 우체국까지 날라다 주셨습니다. 정말 ~~~ 감사했습니다.
각 교구마다
풍성히 준비하신 성탄 선물들을 보면서
선교지원실과 선교위원 분들은
마음이 흐믓했습니다.
낯선 타국 땅에서 복음을 위해서
수고 하시는 선교사님 가정마다
참 기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다함 없는 사랑과 준비,
그리고 어떤 물품이 선교사님들에게 필요한지
꼼꼼히 물으시고 노트하시는 교구장님들...
여러분의 사랑이
오늘도 오대양 육대주에 흩어진 선교사님들에게
정말 큰 감동이 될줄로 믿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선교위원회 드림
선교사님과 직접 통화 내지 이메일 연락을 해서 작성해 주신 자료가
아주 유익했습니다. 교구에서 간사님 칭찬이 대단했어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