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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주일학교 특새

2004.09.11 08:18

임대열 조회 수:1549 추천:3

토요일 주일학교 특새를 위한 준비는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되었다.
유년부 제자반인 아들은 다락방 모임을 가기 전부터 미리 잠자리에 들었다.
다락방 모임도 교제를 절제하며 새벽기도를 위해 예상보다 일찍 마쳤다.
우선 잠부터 자야한다. 그것이 사명이고 사역이기 때문이다.
새벽 3시경 기대감 때문인지 한 차례 깼다가 다시 잠을 들었다.
4시 50분 온 가족이 일어나 각자 준비에 들어갔다.
아들은 힘찬 기지개와 세수를
딸은 옷을 갈아입고 거울앞에서 이리저리 비추어 보고 있다.
아들과 딸이, 첫째와 둘째가 달라도 저렇게 다르다.
특새가 아니면 발견할 수 없었던 일이다.
서로 다른데도 동일하게 취급하며 양육했던 무지함을 회개했다.
자녀를 위한 축복
다음세대를 위한 축복
부모세대의 의무이며 사명, 그리고 특권이다.
토요일 특새
간시과 캔버튼과 아침식사
모두가 기대이상이었다.
게다가 다시 시작된 만세! 만세! 만세

만년동서 세상의 중심되게
만년동서 새상을 품게
만년동서 세상을 이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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