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세 분 집사님의 임직을 축하드립니다
왜 세분을 함께 축복하느냐고요? 제 맘입니다.
제 시야에는 늘 세분이 같이 다니시는 것같이 보였고, 세분이 새로남을 이끄실 트로이카로 저는 생각되었고 또..음악적으로 트리오도  많이 하셨고 ..부인 집사님들도 역시 막강의 트리오로.. 부부합심으로 더블트리오로..탄방동 금요심야기도 시절  맨 앞자리에서 들려오던 기막힌 화음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저의 초보 순장시절 백 집사님은 교구장님으로서, 윤 집사님은 같은 교구 선배순장으로서 많은 도움 주시고 기도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 집사님은 기억이 나 실지 모르지만 저의 제자훈련시절 옥천좋은동산(?)에서의 2001년 제헌절 세미나에서 선배순장으로서 같은 분임조장 이셨습니다.(사진증거 있습니다)
이제 천하무적 트로이카로 인하여 새로남호가 더욱 견고하고 안정감있는 항해를 할것임을 확신합니다. 저도 기도로 돕겠습니다
김경선 집사님과 전기열 집사님 최경원 집사님께도 함께 축하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