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큰 나무로 서 계신 전 용범 순장님
2006.05.18 15:09
연약한 저희 부부의 부족한 신앙여정 한 가운데 항상 집사님 부부의 신뢰와 보호의 그늘이 있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따뜻하고 넉넉한 사랑에 힘입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가늠 해 보기도 했지요... 몸무게 버금 가는 육중한 영혼의 중심에 있는 하나님 향한,교회향한 또한 아내향한 속 깊은 사랑이 펼쳐지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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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월평 3 다락방 참 재미있었어요, 그렇지요?
그 자리에 이 현철 집사님과 김 해정 집사님께서
계셔서 다락방이 더 넘치고 은혜롭고 풍성했었지요.
두 분 모두 제자훈련/사역훈련을 받으시면서 부족한
순장을 위해 섬기시면서 베풀어주신 사랑을 늘 감사함으로 기억합니다.
두 분과 같이했던 축복된 시간이 많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