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더 큰 헌신과 기도를 기대합니다.
2006.05.14 14:54
우리 새로남교회가 13년만에 교회의 중직자인 장로님 6분을 비롯한, 안수집사, 권사 및 명예권사 추대 등 43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우게 됨을 성도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피택되신 모든 분들께서 새로남교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랜기간 동안 헌신과 기도로 봉사하셨고, 가정과 개인생활에서도 모범을 보이시어 임직에 부족함이 없는 훌륭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하기에 우리 교회의 앞날이 더욱 성장 부흥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의 교회생활중 짧은 기간이나마 함께 하면서 저의 신앙생활에 도움과 영향을 주신 세분에 대하여 특별한 애정과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2001, 2002년 새벽 남자다락방 저의 순장이셨던 이상현 안수집사님!
바쁘신 일과중에서도 철저한 말씀준비와 기도로 순원들을 이끌어 주시고, 늘 친절한 미소와 인자함으로 동갑내기인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음을 고백하며 무한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저의 제자훈련중에 기도후원자로 기도해 주시어 사역훈련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며, 이집사님의 기도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준비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년전 새로남 테니스동호회를 창립하시고 회장으로 저를 부회장에 새워 주셨지만 제대로 보필하지 못하여 항상 미안한 마음뿐인 박동창 장로님!
헌금위원으로 함께 봉사할 때에도 가장 먼저 나오셔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조용한 모습으로 성도들을 이끌어 오신 모습이 기억됩니다.
탄방동 시절 사진촬영중 높은 곳에서 떨어져 발목 골절로 목발 신세를 지신 오희두집사님!
그 때의 그 모습은 오집사님의 교회 사랑의 증거로 성도들에게 오래도록 기억하리라 생각하며 교회생활의 여러 모습들을 시시때때로 사진으로 남겨주신 아름다운 추억들은 우리 성도들의 앨범속에 오래도록 자리잡고 있을 것입니다. 가끔 테니스 모임을 통해 함께 운동 하면서 젊은이 못지않는 열정과 매너를 겸비하시고 넉넉한 유모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는 형같은 친근함을 갖고 있답니다.
오늘 예배후 배부받은 새로남지 5월호에 실린 20주년 기념 회고의 글에 박장로님과 이상현안수집사님의 글(11~13쪽)을 읽고, 그 동안 우리교회의 성장과 부흥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의 확고한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한 평신도 제자훈련 등에 대한 열정과 사모님의 눈물어린 기도와 내조 뒤에 우리 교회를 지키고 섬기며 헌신해 오신 많은 믿음의 선배님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처럼 우리 교회에 등록한 지 오래되지 않았거나 만년동으로 이전후 등록하신 많은 성도들은 이 처럼 좋은 환경에서 안이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하며 한편으로 부끄러움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교회를 위하여 증직자로 세우신 43명 모든분들을 다시한번 축하드리오며, 건강한 교회 발전과 대전 성시화를 위한 성장에 많은 역활을 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함께 하시길 저 역시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남자 7다락방 박상덕 집사 올림
피택되신 모든 분들께서 새로남교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오랜기간 동안 헌신과 기도로 봉사하셨고, 가정과 개인생활에서도 모범을 보이시어 임직에 부족함이 없는 훌륭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하기에 우리 교회의 앞날이 더욱 성장 부흥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의 교회생활중 짧은 기간이나마 함께 하면서 저의 신앙생활에 도움과 영향을 주신 세분에 대하여 특별한 애정과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2001, 2002년 새벽 남자다락방 저의 순장이셨던 이상현 안수집사님!
바쁘신 일과중에서도 철저한 말씀준비와 기도로 순원들을 이끌어 주시고, 늘 친절한 미소와 인자함으로 동갑내기인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음을 고백하며 무한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저의 제자훈련중에 기도후원자로 기도해 주시어 사역훈련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며, 이집사님의 기도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준비하고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년전 새로남 테니스동호회를 창립하시고 회장으로 저를 부회장에 새워 주셨지만 제대로 보필하지 못하여 항상 미안한 마음뿐인 박동창 장로님!
헌금위원으로 함께 봉사할 때에도 가장 먼저 나오셔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조용한 모습으로 성도들을 이끌어 오신 모습이 기억됩니다.
탄방동 시절 사진촬영중 높은 곳에서 떨어져 발목 골절로 목발 신세를 지신 오희두집사님!
그 때의 그 모습은 오집사님의 교회 사랑의 증거로 성도들에게 오래도록 기억하리라 생각하며 교회생활의 여러 모습들을 시시때때로 사진으로 남겨주신 아름다운 추억들은 우리 성도들의 앨범속에 오래도록 자리잡고 있을 것입니다. 가끔 테니스 모임을 통해 함께 운동 하면서 젊은이 못지않는 열정과 매너를 겸비하시고 넉넉한 유모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는 형같은 친근함을 갖고 있답니다.
오늘 예배후 배부받은 새로남지 5월호에 실린 20주년 기념 회고의 글에 박장로님과 이상현안수집사님의 글(11~13쪽)을 읽고, 그 동안 우리교회의 성장과 부흥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의 확고한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한 평신도 제자훈련 등에 대한 열정과 사모님의 눈물어린 기도와 내조 뒤에 우리 교회를 지키고 섬기며 헌신해 오신 많은 믿음의 선배님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처럼 우리 교회에 등록한 지 오래되지 않았거나 만년동으로 이전후 등록하신 많은 성도들은 이 처럼 좋은 환경에서 안이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하며 한편으로 부끄러움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교회를 위하여 증직자로 세우신 43명 모든분들을 다시한번 축하드리오며, 건강한 교회 발전과 대전 성시화를 위한 성장에 많은 역활을 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함께 하시길 저 역시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남자 7다락방 박상덕 집사 올림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53 | 여러분을 통하여 이런 교회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1] | 정수현 | 2006.05.15 | 93 |
52 | 임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꽃다발을 전합니다 [2] | 김순명 권사 | 2006.05.15 | 196 |
51 | 윤명옥 권사님 주님안에서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 | 황철호전도사 | 2006.05.15 | 156 |
50 | 오덕성순장님^&^ [1] | 정순호 | 2006.05.15 | 106 |
49 | 사랑하는 윤명옥권사님!! [1] | 박연제장로 | 2006.05.15 | 85 |
48 |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고후3:8)" | 석주하 | 2006.05.15 | 73 |
47 | 서영경집사님, 축하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권사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차화숙 | 2006.05.15 | 78 |
46 | 윤용식권사님 축하합니다 [1] | 이주연 | 2006.05.15 | 88 |
45 | 祝賀드릴 수 있는 자격 [4] | 金利京A | 2006.05.14 | 141 |
44 | 신임 장로님, 안수집사님, 권사님 축하드립니다. | 권오천/엄은희 집사 | 2006.05.14 | 84 |
43 | 우상봉 집사님~축하드려요~~^^ [1] | 이상영 | 2006.05.14 | 88 |
42 | 임직자 여러분께! [1] | 박병진/정용애 | 2006.05.14 | 88 |
41 | 임창수 순장님!!! 축하드립니다. | 박정현,박태자 | 2006.05.14 | 75 |
40 | 어린아이같은 순수함의 신앙으로...임직을 축하드립니다 [1] | 송태희 전도사 | 2006.05.14 | 102 |
39 | 엄마의(엄기자 집사님) 임직을 축하드려요. | 오은숙 | 2006.05.14 | 104 |
38 | 우상봉 집사님~~^^ [1] | 서태규 | 2006.05.14 | 97 |
37 | 거룩한 부담을 하나님의 은혜로 | 안국환 | 2006.05.14 | 88 |
36 | 와우~~~모두 축하드립니다. [2] | 조은경 | 2006.05.14 | 116 |
35 |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1] | 박창규 | 2006.05.14 | 112 |
» |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더 큰 헌신과 기도를 기대합니다. [2] | 박상덕 | 2006.05.14 | 206 |
박집사님의 귀한 믿음과 아름다운 마음의 축복이 저의 힘이 됩니다.
박집사님을 주님께서 함께하시며 귀하게 쓰임받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박동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