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권사로 임직하시는 이외득집사님, 우리엄마께...
2006.05.13 08:46

**더욱 귀하게 쓰임받는 하나님의 종이 되세요**
사랑하는 엄마(장모님)께.
예전에 엄마께서 명예권사님으로 임직하신다는 얘기를 전화를 통해 들었지만, 그동안 훈련받고 기도하실때, 도와드리지 못해서 많이 죄송합니다.
멀리있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늘 이렇게 자녀로서 기도만 받고 도움만 받을줄 알고,
엄마만큼 해드릴수 없어서 미안합니다.
하나님께서 엄마를 세우셨으니, 하나님의 기대만큼 더욱 열심히 하나님 사랑하시는 권사님 되시기를 기도드리구요,
그 순수한 하나님에 대한 사랑, 식지않기를 바랄께요.
엄마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딸이니, 엄마가 앞으로 하시는 일과 기도에 능력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엄마의 기도에 보답하여, 저도 더 열심히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늘 감사하며 생활하는 딸이 될께요.
임직예배에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구요,
또 끝나자 마자, 바로 미국에 오시게 해서 죄송하네요.
그렇지만, 선물로 더욱 예뻐진 아영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실수 있도록 해드릴께요~! ^___^
이젠 건강관리도 더욱 철저히 하셔서, 힘있게 기도하고 봉사하시는 엄마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정말 많이 축하드리고, 정말정말 많이 사랑해요~!
-미국에서 딸 연경, 사위 노승현, 손녀, 노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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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이 건강한 모습에서 너의 수고가 보이는구나.
엄마와 아빠는 매우 바뿐 시간을 총알 같이 보내는 구나 .노서방 하고 같이 준 글 내가 감사하게 받는다. 우리는 한배에 타고 가는 하나님의 자녀지. 선장은 예수님이시지.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