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의 기둥같은 일꾼~ 한국교회의 귀감되시길!
2006.05.13 00:39
존경하는 오정호 목사님,
그리고 신실한 교역자님들, 늘 은혜를 사모하는 새로남 온 교우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드립니다.
탄방동에서 만년동으로 새성전건축시절의 그 감격과 감동이 가끔씩 떠오르곤 합니다. 현재 저는 여러 교우님들과 청년들의 사랑과 기도덕분에 수영로교회에서 주님의 은혜가운데 맡겨진 사역을 기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온 몸과 마음드려 순종하며 헌신해 오셨던 새로남의 귀한 믿음의 일꾼들이 이렇게 세워지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모두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인 줄 믿습니다.
새로남에서 몸담고 잠시나마 함께했던 교역자로서 임직받는 분들에게 외람되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몇 마디 올리겠습니다.
직분자로서 진정으로 쓰임받는 길은,
첫째, 겸손입니다.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세째도 겸손입니다. 말과 행실에서 철저히 낮아지는 길만이 하나님께 칭찬받고 진정으로 쓰임받는 길입니다. 겸손이 최고입니다!
둘째, 기도입니다. 내힘으로 일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기도해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풍성한 열매가 나타납니다. 평생기도를 작정하십시오!
세째, 순종입니다. 직분자는 성도들을 대표하여 담임목사님을 보필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일꾼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하셔야 합니다. 순종하면 은혜가 되고 사역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풍성한 열매가 맺힙니다. 순종이 능력입니다!
넷째, 섬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교우들의 발을 씻기는 본보기가 된다면, 주님이 존귀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직분자는 받은 은사로 섬기라고 세우신 것입니다. 잘 섬기는 일꾼이 탁월한 일꾼입니다. 시켜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원하여 섬기는 일꾼이 제일 좋은 일꾼입니다. 섬기면 변화됩니다!
대전의 중심, 한국교회의 미래, 세계복음화의 전진기지로 쓰임받는 새로남교회가 되기 위하여 세워진 직분자 한분 한분이 신실한 주님의 제자로, 성령충만한 증인으로, 겸손한 주의 종으로 쓰임받으시길 기도드리며, 새로남교회가 이 시대가운데 부흥의 진원지로 놀랍게 쓰임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신실한 교역자님들, 늘 은혜를 사모하는 새로남 온 교우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인사드립니다.
탄방동에서 만년동으로 새성전건축시절의 그 감격과 감동이 가끔씩 떠오르곤 합니다. 현재 저는 여러 교우님들과 청년들의 사랑과 기도덕분에 수영로교회에서 주님의 은혜가운데 맡겨진 사역을 기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온 몸과 마음드려 순종하며 헌신해 오셨던 새로남의 귀한 믿음의 일꾼들이 이렇게 세워지게 되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모두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인 줄 믿습니다.
새로남에서 몸담고 잠시나마 함께했던 교역자로서 임직받는 분들에게 외람되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몇 마디 올리겠습니다.
직분자로서 진정으로 쓰임받는 길은,
첫째, 겸손입니다.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세째도 겸손입니다. 말과 행실에서 철저히 낮아지는 길만이 하나님께 칭찬받고 진정으로 쓰임받는 길입니다. 겸손이 최고입니다!
둘째, 기도입니다. 내힘으로 일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기도해야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기도해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풍성한 열매가 나타납니다. 평생기도를 작정하십시오!
세째, 순종입니다. 직분자는 성도들을 대표하여 담임목사님을 보필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일꾼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하셔야 합니다. 순종하면 은혜가 되고 사역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풍성한 열매가 맺힙니다. 순종이 능력입니다!
넷째, 섬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교우들의 발을 씻기는 본보기가 된다면, 주님이 존귀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직분자는 받은 은사로 섬기라고 세우신 것입니다. 잘 섬기는 일꾼이 탁월한 일꾼입니다. 시켜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원하여 섬기는 일꾼이 제일 좋은 일꾼입니다. 섬기면 변화됩니다!
대전의 중심, 한국교회의 미래, 세계복음화의 전진기지로 쓰임받는 새로남교회가 되기 위하여 세워진 직분자 한분 한분이 신실한 주님의 제자로, 성령충만한 증인으로, 겸손한 주의 종으로 쓰임받으시길 기도드리며, 새로남교회가 이 시대가운데 부흥의 진원지로 놀랍게 쓰임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로그인 없이 좋아요 추천이 가능합니다.
댓글 3
-
박동창
2006.05.13 09:23
-
이외득
2006.05.13 15:09
서석민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 이외득 집사에요
목사님 그동안 어디쯤 계시는지 궁금 했습니다 군에를 다시 입소하셨나 했지요 . 목사님 김용성 형제는 정말 말씀 대로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청년인 것을 잘 아시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제가 머리를 깎아 줄려고 생각 합니다. 이번 한가족 축제때 총때를 메고 동분서주 뛰어다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목사님 용성이 머리 깎는 날 만날 수 있겠지요?. 지금 사역하고 계시는 수영로 교회을 충성스레 섬기기를 바랍니다. 사모님과 자녀들과 화목한 가정의 터에서 항상 주님 사랑이 넘쳐나는 가정이 되게 기도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 -
서석민
2006.05.13 15:29
박동창 예비장로님과 이외득 예비권사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기쁨이 이 땅에서 최고의 기쁨이요, 보람임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새로운 사역지에서 정말 행복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가족들을 잊지 않고 있지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자리에서 마음껏 쓰임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새로남 임직자 여러분 모두, 화이팅~!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33 | 김덕자 할머니께!!! [1] | 감민서 | 2006.05.14 | 129 |
32 | 김덕자할머니께『축하드려요!!』 [1] | 감서영 | 2006.05.14 | 102 |
31 | 임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 | 이몽용 | 2006.05.14 | 420 |
30 | 하나님의 구별된 종으로 부르심을 축복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1] | 한성호 | 2006.05.14 | 179 |
29 | 임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 | 이일근 | 2006.05.14 | 149 |
28 | 임직을 축하드리며 [2] | 김신기 | 2006.05.14 | 141 |
27 | 함께하는 임직을 축하합니다. [1] | 위재용 | 2006.05.14 | 118 |
26 | 기도하겠습니다. | 이종욱 | 2006.05.14 | 84 |
25 | 여러분들은 우리의 기쁨이요 자랑입니다 [3] | 변혁 | 2006.05.13 | 131 |
24 | 임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 | 양구혁 | 2006.05.13 | 115 |
23 | '작은 예수'를 만날 수 있는 직분자로 세워지길... [1] | 김상준 | 2006.05.13 | 117 |
22 | 명예권사로 임직하시는 이외득집사님, 우리엄마께... [1] | 노승현, 이연경 | 2006.05.13 | 204 |
» | 새로남의 기둥같은 일꾼~ 한국교회의 귀감되시길! [3] | 서석민 | 2006.05.13 | 189 |
20 | 섬김의 기쁨이 후손들에게는 감사와 영광이 되기를... | 진갑선 | 2006.05.12 | 116 |
19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이원신 | 2006.05.11 | 121 |
18 | 순장님!!순장님!!우리 순장님... [2] | 이승희 | 2006.05.11 | 170 |
17 | 새로운 탄생!! 그녀를 모르면 간첩... [1] | 정은영 | 2006.05.11 | 153 |
16 | 축복의 글을 읽으며 [2] | 오희두 | 2006.05.11 | 202 |
15 |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분들 [2] | 서영교 | 2006.05.11 | 178 |
14 | 모델 43인 [1] | 길태주 | 2006.05.10 | 231 |
멀리서 축하메지 주심을 감사합니다.
임직자로서 목사님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겸손,기도,순종,섬김의 종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목사님 사역에 주님의 기름부으심으로 아름다운 사역이 ...
사모님과 자녀들 주님의 평강과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박동창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