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나올때만 해도 천둥번개가 휘몰아쳤는데, 오후 전도하려고 모인 시간에는 부채가 필요할 정도로 따스한 햇살을 주신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아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전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도전과 열정에 사로잡힌 목양9팀의 구원(9one) 전도였습니다^^♡

9One전도대가 함께! 다락방이함께! 주님과함께! 복음을 전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비는 일찍그쳤고, 맑은하늘에 적절한 구름그늘과 때때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통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날이었습니다.  복음은 설득이 아니라 선포라는 이한균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전도지를 나누며 함께 전진하면서 거절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나눌수록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우리가 뿌린 복음의 씨앗으로 한 영혼이라도 주님앞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또한 이 마음가지고 계속하여 세상속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정성껏 준비한 전도용품에 감동, 기쁨으로 한걸음에 달려온 순원분들을 보면서 감동, 함께 나누며 복음의 열정을 드높이 모든 모습들이 우리에게는 감동이요, 하나님께는 자랑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한 영혼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구원 전도대가 전도의 선봉장 되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