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심하신 순장님, 어떻게 이렇게 하실 생각이 있으셨어요^^ 너무나 귀중한 사진들이네요. 한 학기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사건들도 있었지만 마무리가 잘되는것을 보면 남30다락방을 특별히 하나님이 사랑하시나봐요~~올려주신 사진들을 한장 한장 볼때 저때는 무슨일이 있었지 하며 소중한 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순장님의 헌신과 섬김 덕분에 저희 남30 다락방이 즐겁게 한 학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순원집사님들의 특별한 날이 있으면 미리 기록하셨다가 전화나 카톡으로 오늘은 무슨날인데 하며 안부를 묻거나 어떻게 되었나를 꼼꼼히 챙기시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식과 기도당번으로 다락방모임을 알리시고 다른곳에 모일때 장소를 정하시는 총무님에게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한마음으로 모이기를 힘쓰는 순원집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폭염가운데서 무사히 건강을 챙기시고 개강모임때 뵙겠습니다~~ 벌써 보고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