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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델포스 행정간사입니다.
아델포스는 문화생활을 통한 풍성한 교제와 
소중한 전도 대상자를 초청하는 뜻깊은 시간을 기대하며
'아델포스 무비데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영화는 북미에서 영화 '기생충'의 흥행 기록을 뛰어넘은
한국판 기독교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국내 개봉일(7/16)보다 2주 앞당겨
미리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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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에 위치한 메가박스로 장소를 정하고
150명의 지체들이 맛있는 저녁 교제 후
상영시간에 맞추어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합니다.
모처럼 단체 영화관 나들이에
기대감과 즐거움이 가득찬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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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3부 이의진 부장집사님의 인사 말씀, 기도와 함께
부서에서 준비한 소소한 자리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팝콘 대신 옥수수>
오늘 행사가 자율착석제로 진행되면서
무작위로 좌석에 옥수수 스티커를 부착한 후
해당 스티커가 부착된 자리에 앉은 지체에게
아삭하고 달콤한 옥수수를 전하며
재미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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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화를 만든 장성호 감독은
"내가 체험한 예수님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온전한 사랑'이었고 어떻게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을까?를 핵심 메시지로 담는데 주력했다"고
시사회를 통해 전달하였는데 그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기대하며 영화 관람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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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을 마친 후 전도대상자로 초대받아 오신 분은

'예수님의 이야기라는 영화로 알고 오긴 했는데
진짜 100% 예수님의 이야기였다.

부담은 크게 없었고 어릴 때 가끔식 들었던 이야기들이
문득문득 떠오르면서

예수님의 전체적인 생애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처럼 종교생활은
사람들과 교제하며 마음수련 정도로 생각했는데

초대해준 지체와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했던 것을 나누면서
교회와 예수님, 예수님은 사람? 신?에 대해
평소보다는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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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진행된 아델포스 문화데이를 통하여
예수님의 죽음이 단순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기억하며
대주재이신 예수님의 은혜를 묵상하는 시간으로

 
초청한 전도대상자들에게는
단순한 감정의 요동이 아닌
'우리 주님의 생애'를 바탕으로 한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까지의 역사를 부담없이 전함으로
'복음의 씨앗'이 살포시 심어지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해봅니다.

한 해의 가장 뜨겁고 열정적인 사역이 펼쳐질
하반기를 기대하며 청년3부 아델포스는
이 시대의 복음 전달자로 왕이신 나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삶으로 전하기 힘쓰고자 합니다.


나의 사랑 나의 기쁨 아델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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