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5팀의 오복전도대! 함께라서 용기가 나고 힘이 났던 시간이었습니다

각자 전도할 준비물들을 챙기고 이종석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로 출발한 수목원

기대와 설레임으로 영혼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나는 분들의 마음밭이 좋은 밭이 되어 주님을 알아가는 시간이 열리길 소망하고 기도해봅니다

목양5팀의 따뜻하고 포근한 연합이 주님 사랑과 함께 새생명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종석목사님의 기도와 전도 시작 멘트, 전도지에 대한 설명 등을 듣고 단체 사진으로 전도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새로남물티슈와 목양 5팀에서 이번에 새로 준비한 일회용밴드가 든 케이스와 '소풍' 등 전도지를 들고 한밭 수목원으로 가는 길에 빨강, 분홍, 주황 넝쿨장미가 예쁜 자태와 향기로 반겨주었습니다. 날씨가 화창하여 가족단위로, 연인, 친구와 자전거를 타며, 황톳길 맨발걷기를 하며 돗자리에 앉아 음식을 나누며 소풍 나온 사람들이 정답게 느껴졌습니다. 앞에 가신 집사님들이 전하지 않으신 분들을 만나 "안녕하세요? 새로남 교회입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기쁨으로 준비한 작은 선물과 전도지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마무리 되었습니다. 교구전도대를 기획해 주시고 준비해 주시고 사진과 간식 등으로 섬겨주신 목사님과 순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함이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우리가 뿌린 복음의 씨앗들이 한분 한분에게 주님의 때에 아름답게 열매맺길 기도합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목양5팀 순장비전데이 이후에 다시 또 원팀이 되어서 능력보다 화목을 통한 혼자보다 함께 함의 동역감사를 느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문화보다 복음을, 현재보다 미래를 바라보며 나보다 주님을 높이시는 귀한 일에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앞서서 섬겨주신 팀장님, 부팀장님,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