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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별 노은 11다락방 스승의 날 감사의 시간
2025.05.22 07:46
지난 5월 16일 금요일 저녁, 노은 11다락방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늘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품어주시고,
기도와 말씀으로 섬겨주시는 순장님께 감사와 축복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순원들의 삶을 기억하시며
때로는 조용히 기도로, 때로는 따뜻한 격려와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을 세워가시는 순장님의 헌신과 사랑은
다락방을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로 이끌어주고 계십니다.
그 수고와 헌신에 부족하지만,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꽃과 선물,
그리고 구태규 집사님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참으로가상'
순장님께 드리는 작은 위로이자 기쁨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늘 변함없는 마음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순장님과 함께하는 다락방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아래 사진과 영상에서 그 따뜻했던 순간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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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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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김성수 집사님
다락방에서 모범이 되어주시고 섬김에는 늘 앞장서 주신 집사님 부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만 순장님으로 파송되어 섬기시는 노은 5 다락방이 받을 은혜와 축복이 기대됩니다
사랑과 격려로 축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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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 계신 한 분 한 분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분들이며 말씀을 사랑하고 삶으로 순종하길 소원하며 실천하시는 노은 11다락방 식구들 사랑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순장을 격려하고 축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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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다락방에서 늘 애쓰시는 곽규현순장님께 상을 드림과 함께 축복하는 모습에 역시 목양7팀의 행복과 사랑넘침을 봅니다 내조하시는 윤순남 권사님의 수고하심을 아는 저도 기쁨이 넘칩니다 멋진 아이디어 상을 제공하시는 다락방 식구들의 멋지심에 감동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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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2025.05.29 14:31
우와 반가운 분들이 여기 다 모여계시네요!!!
올해 2월까지 함께 했던 다락방 가족들 모습을 다시 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늘 따뜻했던 노은 11다락방~~!!곽규현 순장님과 윤순남 권사님께서 보여주신 깊은 사랑과 섬김의 실천을 저희 부부도 닮아가고 싶은데 참 부족한 게 많습니다.^^;;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항상 저희 가족의 마음속에 함께 하는 노은 11다락방 가족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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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심
2025.06.10 18:37
"한결같음. 신실함" 이 단어는 곽규현순장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말입니다.
10년 전 순장님이셨는데 여전히 저희 아이들에게 '순장할아버지'로 기억되며 힘이 되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와우! 노은 11다락방,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젠 비록 자리에 함께하진 못하지만, 곽규현 순장님과 윤순남 권사님께 동일한 마음으로 축복과 사랑, 감사를 전합니다. 언제나 순원들을 향한 뜨거운 기도와 확신에 찬 말씀으로 섬겨주신 두 분의 헌신을 깊이 기억합니다. 저 역시 순장님 내외분과의 만남을 통해 누린 만남의 복을, 다시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장님과 모든 순원분들께 주님의 평안과 기쁨이 가득한, 행복한 다락방 되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