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아쉬워 하듯 세차게 비가 내린 5.10 토요일 아침, 목양 10팀 부부다락 방과 여밤다락방을 중심으로 전도의 뜨거운 사명을 마음에 품고 모였습니다.
차귀영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두드림 전도대 구호'로 힘차게 전도대 발대식을 시작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꿈을 위해, 하나님의 꿈을 향해, 두드리라 두드리라 두드림 파이팅! "
>>> 비가 내리는 주말이였지만, 한마음으로 전도대 시작을 함께 하였습니다.
>>> 버스 정류장에서도 복음을~ 지나가는 청년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 손님이 뜸한 오전시간, 아파트 상가에서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전했습니다.
>>> 반갑게 인사도 하고, 경비초소에서도 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왔습니다.
>>> 어린 자녀의 전도 손길을 지나 믿음의 싹이 뿌리내리길, 든든한 동역자 순장님들의 멋진 미소는 보너스 사진입니다^^
(한줄 소감)
비가 오는 날이였지만, 비가 오는 맛을 느끼며 노방전도를 마쳤습니다.
좋은 만남에 결실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5월 첫 두드림 전도대 모임을 마무리 합니다.
댓글 6
-
이영승A
2025.05.13 20:56
비가 오는 날이지만 전도에 대한 열망으로 모여서 힘차게 나선 목양10팀 두드림전도대를 응원합니다. 풍성한 전도열매가 맺길 기도합니다. -
김신일B
2025.05.13 21:23
비오는 날씨도 막을 수 없는 이웃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느낍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유수영
2025.05.13 22:14
목양10팀 차귀영 목사님과 함께 두드림 전도대 발대식을 했습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단비와도 같이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우리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했습니다. "전도는 번지점프와 같다." "나가면 있고 나가지 않으면 없다."라는 말을 몸으로 체득한 날이었습니다. 비오는 날에 뿌린 복음의 씨앗이 더 잘 뿌리 내리고 영글기를 기도해 봅니다. 전도물품을 하나하나 착착 접어 손수 준비해 준 신정화순장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 준 전도대원분들 감사합니다^^ 게시물을 센스있고 멋지게 올려주신 김혜란순장님 감사합니다^^
-
신정화A
2025.05.13 22:55
목양10팀 두드림(Do-Dream)전도대 발대식을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이웃을 향한, 한 영혼을 향한 힘찬 두드림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길 기도하고 함께 하겠습니다~ 비오는 날, 우산들고 자녀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다락방식구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전도대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명대근
2025.05.14 10:58
요즘 이단들이 너무 극성이어서 좀 걱정했는데, 새로남교회라고 얘기하니 대체로 전도지를 잘 받아주셨던 것 같습니다.
월평동쪽 전도하다가 나이가 지긋하신 2명의 여성분께서 서계셔서 전도지를 건내려고 했는데, 옆 패널을 가리키면서 하나님의교회라고 우리도 전도하고 있다는 취지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도 비오느날 열심히 자신들의 교리를 전하려고 하는데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인 진리를 전하는데 있어서 주저하지 말아야겠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 가운데에도 오직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하여 복음의 열정으로 무장된 여밤다락방/부부다락방 믿음의 가족들과 함께 전도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구전도대의 열정의 씨앗이 심겨져 온 교회에 전도의 거룩한 열매들로 충만히 채워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자녀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전도하는 모습에 더 큰 감동이 되었구요.
우산을 쓰며 복음을 전하시는 모습에서 더욱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꿈을 위해,
하나님의 꿈을 향해,
두드리라! 두드리라! 두드리라! 두드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