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희 새로남교회 목양8팀 남8교구(교구장 깁규완)는 진윤섭 장로님, 박태서 집사님, 김종대 집사님, 여인홍 집사님과 함께

다락방 교재 *“교회여 일어나라! 성도여 일어나라!”*를 마친 은혜와 기쁨을 함께하며  순장훈련 후 한밭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한껏 만개한 벚꽃 아래서,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된 우리 교구 식구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감사와 기쁨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살랑이는 봄바람 속에 주님이 주신 평안과 사랑이 우리 안에 충만하게 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목양8팀 남8교구는 앞으로도 김지원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굳건히 서며, 사랑으로 서로를 세우고,

기도로 연합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순장으로서 특별히 맡겨주신 영혼들을 끝까지 사랑으로 품으며,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힘쓰는 교구가 되겠습니다.

우리의 고백과 다짐은 오직 하나입니다.

“주님,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주옵소서!”

주 안에서 한 가족 된 우리가, 앞으로도 늘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사랑과 은혜로 충만한 교구가 되기를 소망하며,

모든 영광과 찬양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