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잠 4:23]

이번 주일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마음을 지키는 안전장치 중 하나인 월평16 다락방을 통해 세상에서 어려운 점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 마음을 지키고, 말씀을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교제하고 있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처럼, 실내에서는 신실하신 순장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공과 공부와 나눔도 열심히 했지만, 야외 활동에서도 역시,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수님을 보고 바다로 뛰어든 베드로와 같이,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우리 여준기 순장님과 교회 안에서 봉사를 통한 즐거움과 신앙 성숙을 강조하신 한혜은 집사님~♡

준비해주신 풍성한 고기도 아주 배불리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락방에 오면 늘 순종 모드 발동하시는 장진성, 조은애 집사님~♡
두 분 덕분에 다락방에 즐거움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주셔서 우리 귀한 꼬물이를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보내주신 아름다운 가정, 박강범& 송예림 집사님~♡

다음 세대를 책임질 현수와 하린이, 이엘이는 서로를 챙기며 함께 수영도 하고, 노래도 불러보고, 비눗방울 놀이도 하면서 신이 났습니다~♬  

건강한 교회에서 건강한 다락방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