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진을 위해서 다양한 포즈를 하면서 촬영에 몰두해주신 심민호순장님의 열정으로 정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교구단체사진이 나왔네요. 날씨도 좋고, 인물도 좋고, 울들의 열정을 응원해주는 관객(?)도 좋고...모든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주님의 시간이었지요. 증말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멋진분들과 함께 동역함이 기쁨이요 행복이요 감사랍니다.

자연스럽고, 너무 편안하신(?) 표정으로 사진을 찍으심에

뒤에 앉아 있던 청년들도 반응을 하고 있네요^^

특히, 우리 목양5팀 순장님들 다 고생하시지만

먼 곳 동구에서 순원분들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동구는 이제 역동적으로 바뀌어 가게 될 것입니다.

신앙적으로 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도 수년 내에 변화가 크게 일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주실 변화와 영적인 성장에 더욱 소망과 기대를 가지시면서

순장님들 크게 힘내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