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석(유지원A)성도 모친 소천(한가족3부부)
▶이은석(유지원A)성도
- 교회 봉사현황 및 전도회: 10기 제자반,
15남전도회/19여전도회, 초등부 교사
▶고 이은준 성도님은 병상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신앙생활하시다 2009년 2월 22일에
새벽에 소천하셨습니다.
1. 소천자 : 故 이은준 성도님(68세)
2. 소천일 : 2009. 2. 22(주일) 새벽
3. 소천사유: 담도암
4. 유 족 : 1남 2녀 중 장남
5. 빈 소 :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6호
6. 장 지 : 벽제문화장묘센터
7. 집 례 : 새로남교회
8. 위로예배: 2. 22(주일) 저녁예배 후 출발
9. 입관예배: 2.23(월) 오후3시(교회 오후1시출발)
10. 발인예배: 2.24(화) 오전 10:00(오전 7:30출발)
11. 연락처: 이은석 집사
유지원A 집사
12. 담 당: 변혁 목사,양구혁 목사,김상준 목사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
312 | 백현정(김규형)집사 부친 소천 | 변혁 | |
311 | 송기일 집사님 박사학위 취득 축하 [3] | SDM | |
310 | 한명순(윤호열)권사 모친 소천(베뢰아/남5) | 김상준 | |
309 | 전은복 집사 부친 소천 | 김성식 | |
» | 이은석(유지원A)성도 모친 소천 [1] | 김상준 | |
307 | 여준영(강주희A)집사 부친소천 | 김성식 | |
306 | 추카추카 | 안정태 | |
305 | 류옥경 집사(장재혁) 시부 소천(소망다락방) | 김상준 |
금번 저희 어머님 상사 시에 공사 다망하신 중에도 베풀어 주신 성도님들의 따듯한 위로와 조의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자식은 봉양하기 원하나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어머님을 여의고 나니 새삼스레 그 동안 성의껏 모시지 못한 불효의 마음이 앞섭니다.
대전에 산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전화 통화조차 자주 드리지 못한 저의 불성실이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평소에 새로남 교회를 사랑하시던 어머님, 목사님의 병문안으로 영접기도를 받으시고 기뻐하셨고 병실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투병 중에서도 목사님의 설교CD을 들으시며 힘을 얻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어머님의 유지에 따라 남은 아버님, 동생들 잘 감당하고 꾸려나가는 것이 어머님의 큰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남은 시간 동안 남은 가족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을 나누는 아들이 되렵니다.
찾아주신 여러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격려가 많은 힘이 되어 차질 없이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당연히 찾아 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서신으로 인사 드리는 것을 너그러이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거듭 감사 드리고 댁내 건강과 평안함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 3월 2일
애자 이은석, 유지원 드림.